동시를 노래하며
한자를 즐기자!
한자가 저절로 외워지는 마법의 동시
“하늘 천, 땅 지, 검을 현, 누를 황….”
들을수록 생소하고, 공부할수록 지루한 한자.
알쏭달쏭 한자가 고운 동시옷을 입고 나타났다!
<꿈몽 夢>은 운율에 맞추어 노래하듯 동시를 읽다 보면 212개 한자가 저절로
익혀지는 마법 같은 동시집이다.
한자 중에는 같은 소리로 말하고, 같은 한글로 읽고 쓰지만 저마다 다른 뜻을
가진 한자들이 많이 있다. 이 한자들은 또 생김새가 조금씩 변할 때마다 다른
뜻을 가지는 장난꾸러기들이다.
이 장난꾸러기들을 동시 안에서 찾아 재미있게 놀다 보면 같은 소리,
다른 뜻을 가진 많은 한자들이 머릿속에 그려져 언제든 꺼내볼 수 있게 된다.
동시 속에 담겨 있는 이야기와 상황, 그림 속에 뜻과 음이 나와 있어,
굳이 외우려 하지 않아도 한자의 음과 뜻, 그 쓰임을 알게 된다.
장난꾸러기 한자들의 재치 넘치는 변신과 함께 ‘동시를 읽는 즐거움’을
발견해 보자.
● 초등 교과 연계
국어 4-1 1.생생한 느낌 그대로
국어 4-2 1.감동이 머무는 곳
국어 5-1 1.문학의 즐거움
7.상상의 날개
국어 5-2 1.마음속의 울림
3.경험과 상상
국어 6-1 1.상상의 세계
7.문학의 향기
국어 6-2 1.마음의 결을 따라
첫댓글 좋은 동시집 소개하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