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태종이 요수를 건너 군영을 설치한 마수산의 위치는...

[수구리]

[출처] 수구리의 우리 고대사 : 사마천 사기등 중국 고대문헌의 지리적인 고찰
 --> https://tnrnfle.tistory.com/19

■ 당태종이 요수를 건너 군영을 설치한 마수산의 위치는...

[ 645년 당태종이 30만 대군을 이끌고 고구려를 침공한 내용에 대해 ]

신당서 동이열전에는 당태종이 요수를 건너서 마수산 (馬首山, 말 머리 형태의 산)에 군영을 설치했다고 했는데

요수는 하북성 중부 부양하이기에 거록현에서 서쪽으로 요수를 건서서 융요현(隆堯縣)의 요산(堯山)에 군영을

설치했다는 것이다

하북성 중부 형태시 융요현 요산(堯山)은 구글 위성지도에서 말머리 모양의 산(마수산, 馬首山)이다

☞ 『 신당서(新唐書) 동이열전(東夷列傳) 』

당태종은 요수를 건너자, 다리를 철거하여 군사들의 결의를 다지게 하였고

마수산(馬首山, 말 머리 형태의 산)에 군영을 설치했다
[원문] 帝度遼水, 徹杠彴, 堅士心, 營馬首山.

■ 하북성 중부 융요현(隆堯縣)의 요산(堯山)의 구글 위성 지도 캡쳐 이미지

    당태종이 군영을 설치한 말머리 모양의 산(마수산,馬首山) 화면 캡쳐 이미지

■ 부양하가 요수이고 하수인 근거는

1) 전국시대 『한비자(BC 280?∼BC 233) 유도』편에

계(薊)를 나라로 삼은 연소왕이 하수(河水)를 연나라 경계로 삼았다고 하니 계(薊) 근처에 하수(河水)가 있었다

2) 한나라 시대의 『염철론(BC 74~BC 49) 험고』에는

연나라가 요수(遼水)에 둘러 쌓였다

고 했으니 한비자 유도편의 하수가 염철론 험고의 요수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춘추전국 시대 하수(河水)가 황하 하류의 물길이 바뀌어 한나라 시대 요수(遼水)로 불리운 것으로 보이고

춘추전국 시대 하수(河水)가 흘렸던 흔적이 한단시, 형태시와 형수시로 흐르는 지금의 부양하(滏陽河)입니다

결론적으로

하북성 남부에서 중부로 태행산맥을 따라 흐르는 지금의 부양하(滏陽河)가 요수입니다

부양하가 한나라 시대 염철론 험고에서 말하는 요수(遼水)이고 춘추전국시대 한비자 유도편의 하수로 봅니다

■ ♥일제 식민사관과 중국 동북공정의 핵심 내용이♥

위만조선이 북한 평양에 있었다는 사실과 맞지 않는 주장입니다

그래서 위만조선이 북한 평양에 있었다면 낙랑군 등 한사군이 북한 땅에 있었다 주장이 되는 것이고요

그래서 북한 땅이 중국 한나라 영토가 되는 중국 동북공정이 완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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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만조선이 북한 평양에 있었다는 사실과 맞지 않는 주장인 근거는

북한 평양에 위만조선(낙랑군)이 있었다면 위만조선(낙랑군) 서쪽에 요동군이 있고 요동군 서쪽에 요서군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럼 위만조선(낙랑군) 서쪽에 있다는 요동군과 요서군은

북한 평양 서쪽 서해바다 한가운데라고 아상한 주장이 되기 때문입니다

사마천사기 조선열전에는

한나라가 진나라(전국시대 연나라) 요동군을

한나라 요동군과 진고공지(상하장)로 패수를 기준으로 나누어 너무 멀어 지키기 어려운 진고공지(상하장)은 내버려 두었는데

연나라 사람 위만이 요동군에서 동쪽 패수를 건너 진고공지(상하장)에 위만 조선을 세웠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1) 위만이 요동군에서 동쪽 패수를 건너 진고공지(상하장)에 위만 조선을 세웠다고 했으니

위만조선(낙랑군)은 요동군 동쪽에 있습니다( 위만조선,낙랑군 서쪽에 요동군이 있었습니다)

2) 진고공지(상하장)이 너무 멀어 (연나라에서) 가까운 패수를 경계로 요동군의 동쪽 경계를 삼았으니

패수가 북한 대동강이라면 연나라 수도 계(북경으로 주장)에서

대동강은 너무 멀기에 북한 대동강은 패수가 될 수 없습니다

■ 후한서와 정사 삼국지 오환선비열전을

♥고구려 역사의 일부♥로 이해해야 고구려 초기 역사를 정확히 알수 있습니다.

1) 오환선비열전에는

선비는 고조선인 동호의 일파이고 오환(말갈)은 원래 고조선인 동호라고 나옵니다

2) 삼국사기에는

고구려 1대 추모왕이 오환인 말갈을 속민으로 삼았고

고구려 2대 유리왕이 선비를 속국으로 삼았다고 했습니다

[덕림석]

마수산보다는 요수가 지금의 어느 강인지를 먼저 지목해야 하지 않나?

[수구리]

https://cafe.daum.net/hangaram-forum/FPWg/184
글을 먼저 읽고 질문해야 하지 않냐?

[수구리]

1) 전국시대 『한비자(BC 280?∼BC 233) 유도』편에
계(薊)를 나라로 삼은 연소왕이 하수(河水)를 연나라 경계로 삼았다고 하니 계(薊) 근처에 하수(河水)가 있었다
2) 한나라 시대의 『염철론(BC 74~BC 49) 험고』에는
연나라가 요수(遼水)에 둘러 쌓였다

고 했으니 한비자 유도편의 하수가 염철론 험고의 요수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춘추전국 시대 하수(河水)가 황하 하류의 물길이 바뀌어 한나라 시대 요수(遼水)로 불리운 것으로 보이고
춘추전국 시대 하수(河水)가 흘렸던 흔적이 한단시, 형태시와 형수시로 흐르는 지금의 부양하(滏陽河)입니다

결론적으로
하북성 남부에서 중부로 태행산맥을 따라 흐르는 지금의 부양하(滏陽河)가 요수입니다
부양하가 한나라 시대 염철론 험고에서 말하는 요수(遼水)이고 춘추전국시대 한비자 유도편의 하수로 봅니다

[덕림석]

연나라 경계에 흐르는 물길이 하나 뿐인가?
어떻게 하수와 요수를 같은 물길이라 하지?
하수는 황하를 말하고 연나라 남쪽의 물길이며 둘러싸였다는 요수는 동북쪽 경계 지역의 물길이고 <한서/지리지> 요서군 비여현의 난수濡水다.

[수구리]

덕림석!!! 답답하겠구나
연나라 도성 계 주위의 물길은 아쉽게도 한서지리지 작성자가 기록하지 않았는데 너 이제 어찌 답변할테냐?
(한서지리지 작성자가 몰라서인지 일부러 작성안한 건지 모르지만...)

니가 생각하는 것처럼 한서지리지에 연나라 도성 계 주위의 물길이 요수라고 했다면
지금까지 수많은 역사학자들이 요수를 못 찾았을리가 있겠느냐?
니 수준으로는 요수가 무슨 강인지 주장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수구리]

요수를 찾을 수 있는 힌트는
염철론의 험고, 그리고 사마천 사기 화식열전 그리고 한비자 유도편에만 있느니라

한서지리지의
현도군 고구려현의 요수, 망평현의 대요수, 요양현에서 나오는 요수 정보로는
어느 누구도 100년, 천년, 만년을 찾아도 정확한 요수를 절대로 찾지 못할 것이고
매우 중요한 연나라 도성 계는 더욱더 찾지 못할 것이다
(한서지리지 내용으로 찾으면 엉터리 잘못된 요수를 찾을 것이고 맞다고 무조건 우길수는 있을 것이다)

[수구리]

관계없는 내용으로 우매한 질문을 하고 연나라 도성 계와 아무런 관련도 없는 난수를 말씀하셨네요
연나라 도성 계가 한서지리지의 무슨군인가요?
연나라 도성 계는 요서군이 아니고
요수와 아무런 관련 없고 계현과 관련없는 요서군 비여현의 난수濡水(유수)가 여기서 왜 등장하지요

[수구리]

♥♥♥♥♥♥♥♥
마지막으로
♥♥♥♥♥♥♥♥
지금과 같이 반말하고, 이번 댓글처럼 말도되지 않는 엉터리 주장의 댓글을 단다며
무시하겠습니다 (상대할 가치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겠습니다)

[덕림석]

수구리군,
늦은 밤까지 댓글 달면서 엄청 씩씩거렸나 보네.
어쨋든 연나라 도성 주위의 물길이라고?
연나라가 서구의 도시국가인 줄 아는 모양이지?
참으로 멍청하고 무식하면서 쥐꼬리만한 권위만큼만은 지키고 세우려 안달하는구나.
어쨋든,
연 장수 진개가 동호를 물리치고 몇 개의 군을 설치했더냐?
또한 그 군들의 동서 폭 총 리 수가 몇 리라고 생각하느냐?

사마천은 1000 여 리라 했고 연은 갈석산 부근에 요동군을 설치하였고 요동군의 북쪽 지역인 양평까지 장성을 쌓았느니라.
그 연의 요동군 남쪽 지점이 진의 시황이 쌓은 만리에 이른다는 장성의 동단이며 갈석산이 있는 곳이니라.
이때 갈석산 부근을 흐르는 연나라를 둘러쌓았다는 물길이 바로 요수니라.
또한 이 연.진의 요동군은 유방 한에서는 요서군의 남쪽 지역으로 편제되었고 그 요수는 난수로 개칭되었느니라.
<한서/지리지><후한서/군국지><수경주/난수> 기록 좀 찾아 읽거라.
또 송.명.청 시기 간행된 고지도 같은 것들도 찾아 보거라.
불가능하다는 개소리 말고.

[수구리]

덕림석 아가
갈석산에서 진사황의 진장성이 시작됐다는 헛소리 집어 치우라
갈석산에서 시작된 진장성은 당빈의 서진장성이니라(갈석산에서 낙양북쪽 황하 근처의 온성까지)

따라서 사서도 내용도 어설프게 알고 있고, 근거없는 주장하는 개인적인 상상과 썰 사절하고
니 댓글 읽는 시간도 아까워서 읽어 보지도 않았으니 다른 곳에 가서 놀거라

[덕림석]

정신나간 무식한 수구리군.
쥐꼬리만한 실력으로 역사 지망생들 사기치려고 이 카페에 죽치고 있느냐?
실력이 바닥인 놈들이 헛소리네, 읽는 시간이 아깝네, 다른 곳에 가서 놀아라라 하는 것이란다.
실력을 자신한다면 얼마든지 상대해 줄테니 더 주절대 보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