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s 럭크만’목사를 비판하다.(1)
“나는 일주일 중 어떤 날이라도 "주 안에서 쉬고" 하나님을 경배하며 성경을 공부할 수 있는 최상의 날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일요일을 더 낫게 여기는 것은 우리 주님께서 "주(week)의 첫날"에 부활하셨고, 성령께서 이 첫 날에 우리에게 오셨고, 하나님께서는 첫 날에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 피터 s 럭크만 -
먼저 ‘피터 s 럭크만’에게 푹 빠져 있었다는
“말씀보존학회”의 이송오목사부터가 옳지 못했다는 말부터 해야겠다.
왜냐하면 우리말 속담에 “윗물이 맑아야 아래 물도 맑다”라는 말이 있듯이 이와 똑같으니 말이다.
아마. 이송오목사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닌 걸로 아는데, 어쨌든 “성경침례교회”라는 교파가
있다는 게 챙피한 수준을 넘어 기가 막힐 지경이다.
‘피터 럭크만’은 미국 플로리다 주 펜사콜라에 있는
성경침례교회의 목사였으며, 펜사콜라 성경 신학원의 설립자이자 원장이었다.
럭크만은 밥 존스 대학교에서 학위를 받은 걸로 알고 있으나 그 학교의 신학 노선과는 일치하지 않았다.
하긴 일치하고 말곤들 또는 일치 한다고 해서 달라질 건 없다.
7일 일주일 제도에서의 기준일은 당연히 하나님께서 세워 놓으신 날인 안식일(출20:8)이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한 나머지 난데없이 그 자리에 일요일을 끼워 넣어 이를 사람들로 하여금 구별하게 함은
결국 사람이 만든 계명에 따르기는 매 마찬가지 아니냐는 예기이다.
어떻게 이런 사람에게 신학박사라는 학위를 준 학교도 그렇지만
7일 일주일 제도에 평생을 목을 매다시피 살아왔으면서 어떻게 이 제도를 만드신 분이 누구이시며,
누굴 위해서, 왜 만들었는지조차도 모르고 있으니 말이다. 7일 주일(週日) 제도에서 “일요일을 더 낫게 여기는 것”
부터가 그 제도에서의 기준이 되는 날로 일요일마다에 반응하고 있다는 신앙고백인 셈이므로
이는 하나님의 방식을 매주(每週) 무너뜨려서 짓밟는 행위로 밖에 볼 수가 없는 것이다..
아마 ‘럭크만’역시도 사망했을 것으로 사료되지만
우선 그에게 충고의 말부터 전하고 싶다.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7일 일주일 제도에 평생을 목을 매다시피
살아왔으면서 어떻게 그렇게도 모를 수 있냐는 얘기이다. 이 모두가 평소에 성경을 건성으로 살폈거나 베뢰아
사람들처럼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행17:11)해 보지않은 결과이다.
그의 신앙적 노선에서 조금도 벗어나기를 꺼려하는 그의 제자들만이라도 제발 좀
제대로 알았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그리스도인 생활에 필수 불가결한 요소가 있다면
바로 7일 일주일 제도에서의 그 기준일에 반응해야 하는 불가피함이다. 물론 세상 모든 사람들의
생활에도 이 제도는 깊이 관여하지만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까지 강제하는 조건은 없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고 신앙하고 있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이 제도는 하나님에 의한 천지창조 시에 만들어 졌는데,
그 기준일은 주간(週間)의 마지막 날인 제7일 안식일로 못 박아 놓으셨다.(출20:8-11)
이 엄연한 성경적 사실을 누구라서 부정하실 텐가?
- 김종성 -
첫댓글 하나님께서 싫어 하시는 건 일요일이 아니라 일요일의 구별이라고 수차 언급한 바가 있었다.
왜냐하면 성경이 말하는 7일 제도 상에는 일요일로 그 기준을 삼은 예가 전무하기 때문이다. 모두가
안식일로 만이 발견되기 때문이다.특히 사도행전에선 더욱 그렇다. 사도행전을 좀 세심하게 살펴보라!!
작금에서 처럼 일요일을 기준으로 7일일주일 제도가 운행되었다가 아니라 안식일 뿐이었다는
얘기이다.(. (행13:14, 13;27, 13:42, 13:44, 15:21, 16:13, 17:2, 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