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화창하니 새애기가 바람도 쐬고 놀러 가자는 제안을 합니다.
저희들 끼리 가면 좋을텐데~♤♤♤
시부모님께 효도하려는 마음에
감사함을 느끼는날이네요.&&&
청도와 밀양접경지 새마을운동 발상지옆에 강를 따라 왕복 40분 레일바이크 타고~~
맛난 점심도 대졉받고 기분좋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새털구름이 푸른하늘에 가볍게
날리는 화창한 휴일날에~

청도레일바이크~ 한대에 2만오천원으로 싸지 않는 가격~
4명이 타니 좋기는 합니다.

놀러 나왔다고 좋기만 하니~~♡♡♡

청도의 명물 복숭아와 감으로
가로등을 예쁘게 만들어져있고🍑🍑🍅🍅

고부간에 기념사진도 찍고👭👭

철선도 깨끗하고
코레일 사업단에서 하는곳이라
깨끗하네요.^^

열심히 페달 밟아주는
아버지와 아들이 어디에서라도
든든합니다.🙆

날씨가 좀 쌀쌀하면서 쾌청하니
기분 상쾌하네요.
빨간 단풍과 나무에 조롱조롱달린
감이 풍요롭습니다.

전구를 달아 놓은듯 빨간감~

청도의 소싸움이 유명하니
귀엽게 케릭터로 만들었네요.🐴🐴🐴

다리도 웅장하고 길게~
강폭도 넓게~
양쪽옆의 길에는 한쪽은 기차길
한쪽은 고속도로가 훤히 보입니다.

공원에 많은분들의 시비가
쭉 서있습니다.

가족끼리 타는 자전거도 탈 수 있게
자전거길도 만들어졌고 캠핑장도있고
아이들 데리고 오면 즐길수 있는곳입니다.
이렇게 오늘의 가을 놀이를 전합니다.
가는길에 가창 찐빵과 창넓은 커피집에서 대화시간이 좋습니다.👍
첫댓글 아들 내외 손주와 함께 샛털 구름같이 가볍게 즐거운 여행을 다니시니 참 보기 좋은 가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 보살님의 후덕한 마음씨가 이렇게 오붓한 시간을 가졀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처가가 청도인데 장인 장모가 다 돌아 가시니 갈 일이 없어집니다.
보살님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청도 산이 많고 물이 맑은 창정지역으로 대구에 사람들의 휴식처입니다.
살만한 사람들은 모두 별장을 지어 청도로 나가서 휴식하니 땅값이 비쌉니다. 좋은곳으로 장가를 드셨네요.
그때만해도 첩첩 산중이라 교통도 불편하고 했을테지만 지금은 전원생활지로 최상입니다.
언제 내외분 추억 여행으로 오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날
가을정취를 듬뿍 느끼고 오셨네요~~~
시부모님 모시고 나들이
넘 좋아 보입니다~~☺
와우~ 엄청 기분 좋으셨겠어요♡
며느님과 다정하게 사진도 독차지하셨네요^-^
청도의 도반스님이 있는데 레일바이크는 생각도 못해봤어요☆
푸른 하늘의 구름이 천녀옷처럼 가볍게 춤추는 날에 잘다녀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