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바의 기초 루틴 중에는 1a2 카운트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Natural Basic Movement가 그렇고 Reverse Basic Movement 또한 같습니다. 가장 많이 쓰는 Whisk 또한 1a2 카운트를 씁니다. Promenade samba walk, Stationary samba walks, Reverse turn, Travelling Botafogo, Travelling Voltas 등 보타포고와 볼타 종류는 이렇게 1a2 카운트를 씁니다.
쉬운 예로 Whisk 처럼 1a2를 하고 나면 그 다음엔 발 바꿔서 반복을 하는데 1a 다음에 2를 하고 나서 춤이 끊어지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 2a2를 할 때 그 사이에 a가 있습니다. 교본에도 그냥 각각의 카운트만 표기하다 보니 1a2 1a2로 표기하다 보니 1a2 다음에 a가 안 보이는 것입니다. 알기 쉽게 표기하면 1a2a1a2a로 계속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삼바의 비트는 정확히 얘기하면 1&a2로 이해해야 합니다. 1,2 처럼 숫자에서는 무릎이 펴지고 중간에 & 일 때는 무릎을 굽히는 것이고 a가 1/4박자이므로 &과 2 사이에 a가 있습니다.
눈으로 보이듯, 교본에 스텝 위주로 되어 있는 것만 보고 1a2 2a2 로 카운트가 되어 있다고 해서 1a2 다음에 끊어지는 것이 아니고 루틴에서는 a로 계속해서 바운스는 이어져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려면 Whisk의 예에서 1a2가 BF-T-BF인데 마지막 BF을 하고 나서 확실히 Heel이 바닥에서 떨어져서 Up이 되고 나서 다른 발로 이동해야 합니다. 그러나 1a2를 하고 나면 BF가 된 발은 그대로 놔두고 발이 이동해버립니다. 그렇게 하면 삼바 바운스가 제대로 안되고 우리 음에 “덩더쿵”처럼 거기서 쉬어가거나 끝나는 바운스가 되어 버립니다. 삼바는 쉬지 않고 추는 춤이므로 춤이 끊어지면 안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