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짜장면으로 해결했습니다.
허리수술로 입원치료를 받으셨던 국장님! 자리를 비운 동안 건강하게 지내주신 어르신과 직원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달하셨다는데~^^;;
무엇으로 그 마음에 화답할까...고민하던 울 영양사님!
며칠 전부터 어르신들의 욕구를 조사하시더니 짜장면을 메뉴로 정하셨습니다.
"짜장면 시키실 분~~~???"
욕구만렙 정00어르신...엊그제 입소하신 곽00어르신께서도~정말정말 좋아하시던걸요.
국장님, 다음 기회에 또 부탁드릴게요. ㅋㅋㅋㅋ 그렇다고 또 아프지는 마세요~^^
첫댓글 오랫만에 맛난 짜장면
잘~먹었고 고마워요.
아프지만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