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꽃잎 하나 두고
작시 임승천 작곡 정덕기
나는 꽃잎 하나 두고 심심하지 않았다
꽃으로 눈 먼 순간부터
믿음에 떨어지는 꽃잎까지
내내 버릴 수 없어
아득한 물소리 거듭 들리고
밤마다 솟는 무지개빛 아래
어둠을 밝혀 보지만
이 세상 모든 것 어느 하나도 가진 것 없고
그 진실한 몸짓 하나 어느 곳에도 둘 수 없어
고운 비단 가람 그 뽀얀 안개 속으로 달려가고 있다
흔들리는 꽃잎 하나 두고(강혜정).wma
음반 아름다운 3인의 만남 (시인 임승천, 작곡가 정덕기, 소프라노 강혜정) 중에서
출처: 작곡가 정덕기의 음악노트 원문보기 글쓴이: 정덕기
첫댓글 오랫만에 듣는 소프라노 강혜정의 연주에 귀를 기울이다 갑니다~
색소폰님 고맙습니다.
첫댓글 오랫만에 듣는 소프라노 강혜정의 연주에 귀를 기울이다 갑니다~
색소폰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