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cbs 기독교방송, 두 얼굴의 cbs~

[유니걸]

대한민국 cbs 기독교방송, 두 얼굴의 cbs~

성도님~~

이 사진 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 사진은 합성이 아닌 실제 사진인데요.

19세기때 영국에 실존했던 인물로,

에드워드 모드 레이크라는 사람입니다.

불행하게도 이 사람은 양쪽에 얼굴이 달려 있습니다.

귀족가의 자제로 태오났지만 사진과 같이 두 가지 얼굴을 가지고 있기에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었습니다.

잠을 자려고 하면 한 쪽 얼굴에서 심하게 욕을 하는 등등...

잠을 잘 수 없었다고 호소를 하였습니다.

결국 그는 23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자살을 선택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잠을 자려고 하면 다른 한 쪽 얼굴은 얼마나 답답했을까요?

이를 견디지 못했던 것이지요.

그런데 이렇게 두 얼굴을 가진 사나이처럼,

종교계에도 두 얼굴을 가진 곳이 있다고 하면 여러분은 믿으시겠습니까?

대한민국 기독교 방송을 대표하는 CBS~!

CBS 방송사는 작년에 8부작으로 구성된 관찰보고서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을 제작하여

4구 간에 방영을 하였습니다.

아마 신앙인이라면 다들 한 번 정도는 보셨을 것입니다.

방송을 보면 젊은 청년과 그 가족들이 신천지로 인해 굉장히 불행하게 나옵니다.

하지만 방영된 영상 여러 곳에서 개종교육이 본인의 의지가 아닌,

강제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된다는 사실이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개종교육을 정당화하기 위한 부분들이 드러나 사람들의 신뢰를 잃게 되었지요.

허나 CBS의 언론 조작 사례는 비단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개그맨 강호동 탈세 혐의 세무조사 허위 보도(2011년)

가수 툴 유리 사망 오보(2012년)

입학사정관제 폐지 오보(2013년)

순천시 낙안읍성 비리에 대한 편파보도(2013년)

신천지 성도 폭행 납치 허위 보도

일부 언론사들의 악의적인 편파보도는 사람들의 마음을 선동하여 현대판 마녀사냥을

낳고 있습니다.

방송심의규정을 보면

방송은 대립되고 있는 사안에 대해 특정인이라 특정 단체를 유리하게 하거나 사실을 

오인해서는 안된다 라는 규정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 위해 약간의 연출이 필요합니다.

그 과정에서 연출에서 허구로, 허구에서 거짓말을 만드는 등등...

이 허위 보도로 인해 저희들은 신천지에 다닌다는 이유 만으로 숨 죽여야만 했고,

신앙의 길 속에서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습니다.

이에 우리들은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길거리에 나와 진실을 외쳤지만,

방송을 통해 만들어진 이미지는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지켜져야 할 객관성, 공정성, 정확성!

허나 언론의 원칙을 어긴 cbs는 결국 국민들의 눈을 속이는 괴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현재 지구촌은 종교라는 이름 아래 개인의 인권이 무참히 짓밟겨지고 있으며,

사랑보다는 자신의 신념을 강요하며 각종 분쟁과 전쟁을 낳고 있습니다.

만약 사람들이 종교적 신념을 더 믿고 따랐다면,

서로 죽고 잡아주는 일에 가담하진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불행의 원인에는 인간의 욕심, 탐욕에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 옳다고 생각하는 기준과 잣대

서로 다른 잣대로 인해 이와 같은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으니...

과연 이들의 행위는 무엇을 위한 것일까요~?

CBS는 강제개종목자와 짜고 돈벌이를 목적으로

신천지측의 확인 사실도 없이 사실이 아닌 것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보도하였으니,

신천지에 대한 명예훼손이 결코 적지 않습니다.

과연 이런 CBS가 종교방송이라 말할 자격이 있을까요?

돈벌이를 위해 허위보도,

돈벌이를 위해 강제개종교육,
거기에 자신들의 잘못을 신천지에 뒤집어 씌우는 등...

이는 종교라는 이름 하에 자행된 인권유린의 만행입니다.

만약에 말입니다.

CBS 언론사와 개종목사들이 마태복음 5장 44-47절의 말씀을 

알고 지켰다면 이 같은 허위보도는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6천년 성경 역사를 살펴 보면

시대마다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선지자들을 

당시 목자들과 신앙인들이 핍박하고 죽였으며,

예수님까지 십자가에 매달아 죽였습니다.

이들이 이렇게 까지 하는 이유는

하나님 말씀보다 돈을 더 위하기에,

진리보다도 사람들을 거짓말로 속이는 것을 더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언제까지 다른 사람들이 하는 말만 듣고 판단하시렵니까?

터무니없는 비방의 말이 실증 나지 않으신가요?

남의 말을 듣기 보다 먼저 

내 자녀가, 내 부모님이 왜 신천지를 택했는지 이유를 들어보시고,

서로 다른 신념의 차이를 예수님의 사랑안에서 수용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러한 선택을 존중해 주신다면 세상의 기준으로 우리를 바라보는 것이 아닌,

하나님 안에서 신앙의 길을 걷고 있는 형제 자매들로 바라봐 주셨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cbs 기독교방송, 두 얼굴의 cbs~

[소망]

선입견을 깨기란 정말 힘든 것 같아요.
알지도 못하면서 남의 말만 듣고 다 치부해버리니.....
이제는 귀와 마음을 열고 들어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