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왕산, 북악산, 청와대
○ 산 행 일 : 2022년 10월 16일(일요일)
○ 버스승차 시간 및 탑승 장소
05시40분(고현교회 맞은편) → 05시43분(상공회의소 맞은 편 시청 방면)→ 05시45분(시청 옆 북부시장방면 버스승강장) → 05시50분(신동 금호어울림 앞) → 05시55분(홈플러스 맞은편) → 06시00분(영등2동 동사무소 앞) → 06시05분(전자랜드사거리 다사랑 앞) → 06시10분 (화물터미널 앞 포레나방향)
※ 차량 진행방향으로 예약시 탑승하고자 하는 장소를 말씀해 주시면 중간에 탑승가능합니다. 진행노선이 아닌 곳으로 우회하지는 아니하오니 협조부탁드립니다.
○ 예상일정
06:00 익산 출발
10:00 서울 종로구 사직동 인왕산 입구 도착 산행 시작
13:30 청와대 춘추문 도착 산행 종료
13:30~14:00 청와대 입장 – 춘추문에서 입장(관람시간 약 1시간)
15:00 청와대 관람 종료 서울 출발
19:00 익산 도착 뒷풀이 후 해산
※ 평온한 이동 및 산행을 가정한 예상시간입니다. 당일 교통 및 등반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준비물 : 개인 음료, 행동식, 산행 안전장비 등
* 이번 산행에서는 산행을 마치고 익산에 와서 저녁 겸 뒷풀이합니다. 산행 중 점심은 각자 준비하세요.
○ 예약안내 : 아래에 댓글로 예약하여 주시고 실명과 탑승위치를 꼭 기재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전화예약은 총무 김정효(010-2296-1956) 또는 등반대장 한승필(010-9882-2260), 오재중(010-4622-7690)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산 행 비 : 35,000원 (입금계좌 : 국민은행 764501-01-426623 조진순)
○ 산행코스
1코스(인왕,북악산 코스) : 사직동 인왕산등산로입구 → 범바위 → 인왕산 정상(340) → 인왕산숲속쉼터 → 윤동주문학관 → 창의문 → 돌고래쉼터 → 백악쉼터→ 북악산(342) → 청운대쉼터 → 만세동방 → 청와대전망대 → 백악정 → 춘추문 (약 7km, 3시간 30분)
2코스(북악산 코스) : 윤동주문학관 → 창의문 → 돌고래쉼터 → 백악쉼터→ 북악산(342) → 청운대쉼터 → 만세동방 → 청와대전망대 → 백악정 → 춘추문 (약 4km, 2시간 30분)
○ 예약자 현황
1 | 이지영님 | 11 | 김은자님 | 21 | 황정순님 | 31 | 김영동님 | 41 | 임정희님 |
2 | 류선정님 | 12 | 김경주님 | 22 | 이순자님 | 32 | 김형화님 | 42 | 최복선님 |
3 | 김상순님 | 13 | 정병창님 | 23 | 이선하님 | 33 | 김성기님 | 43 | 황옥나님 |
4 | 황호락님 | 14 | 노미현님 | 24 | 김송자님 | 34 | 김영순님 | 44 | 최은주님 |
5 | 김정효님 | 15 | 손창호님 | 25 | 강순덕님 | 35 | 이동근님 | | |
6 | 조진순님 | 16 | 손창호1님 | 26 | 남은숙님 | 36 | 김정림님 | | |
7 | 한승필님 | 17 | 손창호2님 | 27 | 장한진님 | 37 | 서석현님 | | |
8 | 윤승용님 | 18 | 손창호3님 | 28 | 전계정님 | 38 | 박찬경님 | | |
9 | 백성애님 | 19 | 손창호4님 | 29 | 박홍민님 | 39 | 전종숙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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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조봉옥님 | 20 | 김경주1님 | 30 | 최경락님 | 40 | 이철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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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인원 : 이희출님, 이명현님, 황의현님, 김연옥님, 김연옥1님
○ 인왕산
조선 개국 초기에 서산(西山)이라고 하다가 세종 때부터 인왕산이라 불렀다. 인왕이란 불법을 수호하는 금강신(金剛神)의 이름인데, 조선왕조를 수호하려는 뜻에서 산의 이름을 개칭하였다고 한다. 서울의 진산(鎭山) 중 하나이다.
인왕산의 높이는 338m이다. 산 전체가 화강암으로 되어 있고, 암반이 노출된 것이 특징이다. 서울의 성곽은 이 산의 능선을 따라 지나며 동쪽 산허리에 북악산길과 연결되는 인왕산길이 지난다.
곳곳에 약수터가 있고 경치가 아름다워 서울시민들의 유원지였으나 군사상의 이유로 출입이 통제되었지만 1993년부터 개방되었다. 인왕산은 조선시대의 명산으로 숭앙되었으며, 조선 초기에 도성을 세울 때 북악(北岳)을 주산(主山), 남산(南山)을 안산(案山), 낙산(駱山)과 인왕산을 좌우 용호(龍虎)로 삼아 궁궐을 조성하였다.
○ 북악산
북악산은 높이 342m의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서울의 주산(主山)이다. 서쪽의 인왕산(仁王山, 338m), 남쪽의 남산(南山, 262m), 동쪽의 낙산(駱山, 125m)과 함께 서울의 사산(四山) 중 하나로, 북쪽의 산으로 일컬어졌다.
남산에 대칭하여 북악이라 칭했다. 조선시대까지 백악산(白岳山), 면악산(面岳山), 공극산(拱極山), 북악산(北岳山) 등으로 불렸고, 특히 조선시대에는 주로 백악 또는 백악산으로 불렸으며 일부 북악이라고 불렸다.
서울 성곽은 북악산을 중심으로 축조되었다고 한다. 이 성은 1395년(태조 4)에 궁궐이 낙성된 뒤 같은 해 1월 기공식과 함께 착공되었다. 정도전(鄭道傳)은 성저(城底)를 측정(5만 9500자)하고 이를 97구로 나누어 각 1구를 약 600자로 하였으며, 각 구마다 천자문(千字文)의 글자로 번호를 붙였다.
다시 말하면 북악산의 정상에서 시작하여 동쪽으로 일주하면서 천(天)·지(地)·현(玄)·황(黃)……의 순서로 글자를 붙여나가다가 95번째 글자인 조(弔)자에 이르러 북악산에 도달하도록 하였다. 현재도 산 능선에는 옛 성벽이 원형대로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다. 조선시대 북악산 기슭은 왕궁 및 관청과 가깝고, 또 경치가 좋았던 관계로 왕족과 사대부들이 많이 거주하였고 별서가 많았다. 그리고 많은 문인과 화가들은 이 일대의 빼어난 경치를 그림과 시문으로 남겼다.
숙정문 북서쪽 약 400m 지점에는 촛대바위가 있는데, 일제 때 이 바위 상단부에 쇠말뚝을 박았었고, 광복 후 이 바위의 쇠말뚝을 제거하고 우리 민족의 발전을 기원하는 촛대를 세우며 이름을 ‘촛대바위’라 정하였다. 현재는 쇠말뚝을 제거한 부분이 콘크리트 기중으로 마감되어 있다.
1968년 1·21사태 이후 북악산 지역이 군사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되었던 것이, 서울성곽 백악산(북악산) 일원 전면 개방 계획에 따라 일차적으로 2006년 4월 1일숙정문과 함께 삼청터널 북쪽 홍련사(紅蓮寺)에서 도성(서울 성곽)을 따라 촛대바위까지 약 1.1㎞가 일반에게 공개되었다. 2020년 11월 1일부터 청와대 뒤편 북악산 북측면 구간이 개방되었고, 2022년 5월 청와대 뒤편이 완전 개방되었다.
박찬경 전종숙 예약합니다.<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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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철우님 예약합니다.<상공>
감사합니다
임정희 최복선 예약합니다
청와대 관람도 예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알겠습니다
황옥나 최은주님 예약하십니다
이제부터는 대기로 갑니다
예약 감사합니다 ~~^^
류선정 이희출 예약합니다
회장님 좀 늦으셨네요. 예약 대기자로 하겠습니다.
이 명현 예약합니다
예약감사합니다. 정원이 차서 대기자로 하겠습니다.
황의현님 대기예약 하십니다
네 예약 감사합니다. 대기자로 하겠습니다.
김연옥님 2분 대기예약하십니다
알겠습니다. 예약 감사합니다.
김영동님 지인분 1분 대기예약하십니다
네 알겠습니다. ^^ 예약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