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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신앙의 열매는 바로 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눈에 좋아 보인다고 다 좋은 것이 아닙니다.
눈에 보기 나쁘다고 다 나쁜 것도 아닙니다.
주님은 열매로 우리를 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눈에 보기 나빠도 선한 열매를 맺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주님의 인도하심과 은혜를 따라 살아갈 때 가능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지금의 것에 흔들릴 이유가 없습니다.
지금 보기 좋아도,
축복이 되지 않고 우리 인생의 지름길을 막는 도구일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cts 의 새벽종소리에서~
벌써 일 년의 반, 6개월이 지났습니다.
삶의 위기와 자연의 경고, 사회의 혼탁함 속에서도
우리에게 은혜와 위로와 기도를 더해주셨던 성령 하나님,
우리 마음속에 늘 계셔서 믿음을 견고케 하셨던 성자 예수님,
심판의 경고 중에서도 긍휼의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과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다음 주일은 맥추 감사절입니다.
4월초 유월절 절기를 마친 후부터 50일째 되는 날인데요.
칠칠절이기도하고 오순절이기도 한 맥추감사절은
옛날 보리와 밀농사를 짓고 추수하여
첫 곡물을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 절기였습니다.
열매로 우리를 안다고 말씀하신 주님~‼
우리는 무엇을 가지고 주님 앞에 첫 곡물을 드릴 수 있을까요?
상처 난 가슴으로 죄를 뉘우치는 우리들을 거절치 않으시기에 (시 51: 17)
오직 깨어진 마음과 감사의 열매로 주님께 나아가 엎드립니다.
주님의 인도하심과 풍성한 은혜를 따라 살아갈 때에
눈에 보기 나빠도 선한 열매를 맺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지금의 어려움에 흔들리지 말고, 감사함으로 열매를 맺어서
믿음의 사람으로 당당하기를 소원해 봅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여름캠프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다음세대의 주인공들이 될 우리 교회학교 학생들이 여름캠프에 갑니다.
초등학교 어린이들은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춘천 지방회 연합으로
샘밭 침례교회에서 열리는 여름 성경학교에 참여합니다.
또한, 중고등부 학생들은 8월 6~8일 천안 백석대학교 연수원에서
문대식 목사님께서 개최하는 리턴캠프에 참여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 6월 21일 오후 1시 30분에 교육관에서
주일학교 선생님(정수진 선생님, 이경준 부장선생님)과 중 고등부선생님(차예지 선생님),
그리고 중고등부 학모님들(홍달샘 권사님, 장기영 장로님)께서
준비하는 마음으로 모임을 가졌습니다.
주님의 귀한 제자들이 될 우리 아이들을 위해
7월부터 매주 주일 오후 1시 30분에 교육관에서
기도모임을 갖기로 마음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캠프가 시작하는 전에 일주일동안 릴레이 금식을 하고,
중.고등부 캠프가 시작되기 40일 전인 6월 27일부터 40일 동안 밤 10시에
각자 있는 위치에서 각 가정의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는데요.
강원교회 성도님들께서도 여름 캠프와 교회학교 학생들을 위해서
함께 기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중고등부는 심재민, 김하은, 이지은, 김성은, 심혜민, 임유진, 장성욱, 장성은 학생이 등록하여
캠프에 갈 예정인데요.
학생들이 캠프 전후 모든 상황 가운데 육체적으로도 아프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만 집중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성령님의 역사를 체험하는
귀한 시간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글 ; 차예지 선생님)
동해 수련원~‼ 수련회 장소 예약했어요.
8월 9일 전교인 수련회 장소로 양양 동해 수련원을 예약했습니다.
큰방 2개, 작은방 2개입니다. 강원대학교 학생이면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차예지 이름으로 신청 했더니 거의 절반가격이 되었습니다.
좋은 정보를 주신 김순옥 권사님~‼ 학교에 가서 예약 신청서를 작성하고 확인서를 찾아온 차예지 선생님~‼
또한 동해 수련원 원장님께 전화를 해서 좋은 방으로 예약할 수 있도록 힘을 써주신 안병만 성도님~‼
넘넘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강침 모든 지체님들~ 기쁜 마음으로 모두 함께~ 가실꺼죠?
새로운 식판과 그릇이 생겼어요.~‼
주일 예배 드린 후, 각 구역 식구들의 헌신과 섬김으로 이루어지는
점심 먹는 시간은 늘 즐겁습니다.
룰루 랄라~♬♪
그리고 큰 접시를 사용하여 밥도 담고, 반찬도 담아서 먹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따로 따로 먹을 수 있는 새 식판이 생겼습니다.
오~ 예~‼
김화자 권사님께서 구해 주셨답니다.
허리가 아프심에도 불구하고 저녁 늦게까지 수고해 주셨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강침 다음의 인터넷 카페 이야기~‼
“ 다음 뮤직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 이상 음원 구매가 이루어지지 않네요.
배경 음악을 좀 더 추가하려고 들어갔더니 6월 30일에 다음 뮤직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합니다.
원래 있던 음악만 들을 수 있고 더 이상 구매나 추가는 안된다고 합니다.
더 빨리 신경 쓰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미국 뉴욕에서 차성택 전도사님)
땅끝에서 오는 편지 |
장미숙 선교사님(미국 L.A 캠퍼스선교)
벌써 6월입니다. 이번 주가 지나면 공식적인 이번 학기 캠퍼스 사역은 마무리 됩니다.
마지막 주간을 보내면서 그동안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린 대표단과 순장들, 예비 순장들, 함께 동역한 간사님, 어린 학생들을 생각하며
더 마음 들여 기도해주고 사랑으로 섬기지 못했던 것들, 더 지혜롭게 말하고 행동하지 못했던 나의 미숙함들 ~
후회와 아쉬움과 부족함으로 자책하게 됩니다.
그래서 방학을 보내고 다시 시작할, 다음 학기를 위해 벌써 새로운 마음과 헌신으로
나를 준비하는 기도를 삼고 있습니다.
C국의 귀한 선교사님 가족~‼
이곳에 온지 벌써 9개월째 점점 적응이 되고 생활이 익숙해지면서,
우리가 이곳에 외국인으로 와있구나 라는 생각이 점점 깊어져만 갑니다.
일단 저희가 한국인이라는 것을 눈치 채면 뭐든 속이고 비싸게 팔려는 경우를 정말 많이 만납니다.
한동안 편견 때문에 마음이 참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기쁘게 하려고 이곳에 온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매번 우리를 속일찌라도 그저 웃으며 그들을 대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위해 손을 모으는 저희의 모습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 선교편지는 방송실 문에 붙여 놓겠습니다.)
성 경 퀴즈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성경 말씀을 복습하기로 하겠습니다.
1. 에서는 아버지 이삭의 축복을 빼앗아 간 야곱을 미워하여 야곱을 죽여 버리겠다고 결심을 했습니다.
그것을 안 어머니 리브가는 야곱에게 외삼촌인 라반에게로 가라고 했는데요.
외삼촌이 사는 곳은 어디였습니까? ( )
“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 00으로 향하여 가더니” (창세기 28: 10)
2. 야곱이 하란으로 가는 중, 외로움과 두려움 속에서 돌베개를 베고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 곳에서 하나님의 천사들이 사다리 위로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는 꿈을 꾸었는데요.
꿈을 깬 후에 야곱은 누가 함께하신다고 고백했습니까? ( )
“ 야곱이 잠이 깨어 이르되 000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창세기 28: 16)
3. 야곱은 여호와 하나님을 꿈에서 만난 후, 아침 일찍 일어나 베개로 삼고 잤던 돌을 가져다가 기둥처럼
세우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함께 계셔서 집으로 돌아오게 지켜주시면 무엇을 드리겠다고
서원하였습니까?( )
“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00의 0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 (창세기 28: 22)
이번 주 정답 :① 하란 ②여호와(하나님) ③ 십분의 일(십일조) |
❊ 6월 21일 성경퀴즈는~ 김하은 학생이 추첨해 주었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김윤주 권사님, 우영자 집사님, 홍달샘 권사님, 최창학 집사님, 김하은 학생입니다.
♬♪ 추카추카 --
은혜와 사랑의 후원 헌금~ 고맙습니다. |
❊ 개척 초기에 온 마음 다해 기도하고, 믿음과 사랑을 키워나가며,
어려웠던 삶 때문에 함께 울고 웃던 송현희 집사님~‼
❊ 싱싱한 대학시절, 성가대는 물론 주일학교 교사로 충성하며 향기로운 전도자의 삶을 살다가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어 은혜를 나누어주는 김일출 형제님, 홍정옥 자매님 가정~‼
~ 기도와 아울러 보내주시는 후원헌금 때문에 큰 힘과 위로를 얻습니다.
좋으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모든 쓸 것을
채우실 것을 믿습니다. (빌4:19)
늘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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