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을 출발해 표선해안도로를 따라 바다경치를 만끽하며 드라이브를 즐기다 찾게 된 에트왈제주
각각 독채로 되어 있는 건물들이 마치 정겨운 마을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돌담..야외 정원이 푸르름을 더하듯
눈에 들어왔으며...주인장의 안내에 따라 객실로 향했습니다..바깥전경도 마음에 들었지만 펜션내부시설과 눈앞에 들어오는
바다와 야외정원과 나무들과 리조트 건물들과 오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었는데요.. 객실에서 바라본 전경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녁때는 야외에서바베큐를 즐길 수 있는 곳...밤 야경 또한 아름 다운 펜션,,,표선 해안도로를 따라 밤에
걷는 산책로는 도시생활에서는 느끼는 못하는 여유로움을 주었습니다..
<사진:에트왈제주 홈피참조>
더더욱 반한건 에트왈제주를 찾는 이들이 표정이 정말 밝아 보였습니다..그리고 에트왈제주를 찾는 사람들도
자연경관과 더불어 바베큐를 즐기고 산책하는 모습들이 마치 자연의 일부인것 처럼 인물풍경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구요....
사람들이 함께 해서 더욱 아름다움이 빛을 발하는 펜션.....
제주도펜션을 다녀봤지만 흐믓하다는 느낌이 드는 펜션은 에트왈제주가 처음인것 같습니다.
에트왈제주 주소-http://www.etoilejeju.com/room-01.htm
그리고 에트왈제주에 풀빌라 사진이 너무 이뻐 올립니다..
출처: 펜션 여행 좋은곳찾아가기 원문보기 글쓴이: 우리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