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특근후 가진 휴가 홀로 동해안 7번국도 돌아 왔습니다
한적하다 못해 고즈넉함이 참 좋았던 시간
맛집도 놓치지 않고 제법 여유롭게 잘 다녔지요
서해 남해와는 달리 짙푸른 바다 가슴이 확 트여 좋았습니다만
잔잔한 이야기는 많지 않아 오히려 카메라 없이 자유로운 길을 걸었던듯 합니다
사진이 좀 많이 죄송합니다만 같이 드라이브하는 기분으로 즐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ㅎㅎ
첫댓글 동해의 맛은 가을인데여행 잘 다녀오셨네요
좀더 깊은 가을은 운치가 더할듯 합니다만ᆢ전 타이밍 맞추기 힘들어 미리 다녀옴 ㅎ
함께 동행한듯한 스케치 굳입니다^^ 마지막 나무는 자작나무 인가여아동해 갑자기 떠나고 싶네요^^ 홍개두 먹고 싶고...비님 고마워용^^
좀더 디테일한 여행이고 팠는데 시간이 짧아 ㅎ 아쉬운대로 참 좋았던 시간 오래 남을듯합니다 자작나무 맞고요 양구 박수근미술관 뒷뜰에 있었어요
헐~ 혼자 슬쩍 댕겨오셨구마요..저도 동해 갈 줄 아는디. ㅋㅋ꽃비님의 뷰파인더가 이 가을.. 사람과 새, 특히 노동하는 이들을 마주 보며 자주 열린다는 게 좋으네요. ^ ^*
저야 늘 홀로여행 이골났지요 ㅎ 아무리 멋지고 이뿐 풍경도 사람 사랑이 없으면ᆢㅎ
길에서 가을을 묻다가 바다를 만났군요
첫댓글 동해의 맛은 가을인데
여행 잘 다녀오셨네요
좀더 깊은 가을은 운치가 더할듯 합니다만ᆢ전 타이밍 맞추기 힘들어 미리 다녀옴 ㅎ
아
좀더 디테일한 여행이고 팠는데 시간이 짧아 ㅎ 아쉬운대로 참 좋았던 시간 오래 남을듯합니다 자작나무 맞고요 양구 박수근미술관 뒷뜰에 있었어요
헐~ 혼자 슬쩍 댕겨오셨구마요..저도 동해 갈 줄 아는디. ㅋㅋ
꽃비님의 뷰파인더가 이 가을.. 사람과 새, 특히 노동하는 이들을 마주 보며 자주 열린다는 게 좋으네요. ^ ^*
저야 늘 홀로여행 이골났지요 ㅎ 아무리 멋지고 이뿐 풍경도 사람 사랑이 없으면ᆢㅎ
길에서 가을을 묻다가 바다를 만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