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 무지개맘 모임에서 동해 롯데시네마에 영화를 보러 갔다.
동해 롯데시네마에 도착을 해서 점섬을 먹고 엄마들은 <레버너트.죽음에서 돌아온 자>를 보러 먼저 가고,
우리들은 <굿 다이노>를 보았다.
짧쪼롬한 치즈 맛의 팝콘을 먹으며 영화를 보았다.
겁이 많은 공룡 알로에게 아빠 공룡은 식량 창고에서 식량을 훔쳐 가는 도둑을 잡는 일을 시킨다.
함정을 만들어서 도둑을 잡은 알로는 겁에 질려 도둑을 풀어주게 된다.
그리고 알로와 아빠는 다시 도둑을 잡으러 간다. 잡가기 강물이 불어나 아빠는 강물에 빠져 죽고 만다.
알로는 식량 창고 도둑인 스팟과 친구가 되고 함께 집을 찾아 모험을 떠난다.
나는 알로가 드디어 집으로 돌아와서 가족을 다시 만나게 된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왜냐하면 가족은 누구에게나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다음에 영화를 보러 갈때는 아빠와 주원이도 함께 갔으면 좋겠다.
첫댓글 나 아동센터에서 이영화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