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말 이라서 멋스럽게보냈네.
이달에 11명 모여 (에코 송년 연찬회로 모임 )
우리가 그동안 서울근교를 안간곳 없이 15년을 열심히 다녔네.
ㅎㅎ
이 나이에 어느 동창도 귀하지 않은 동창은 없겠지만 여고동창 이라서 더욱좋다.
어느날 여고시절 ~
자주색 가방 노래도있잖어...
소 불고기 먹고 ....
양순대장이 그동안
에코 지난 줄거리 훈시 처럼 했네.ㅎㅎ
찻집에서 즐거운 이야기 나누고...
광화문 앞에서.
바쁘다고 다들 가고
다섯명이 남았네요.
독사진도 남기고...
광화문 거리가 변했어.
차 길은 좁아지고 인도는 넓게 .
볼거리 초롱 불빛 축제가 밤에는 정말 멋지겠더라고.
세종문화 회관 지나고.
교보문고 앞에서
새해에 만나기로 하고 모두 혜여 졌네요.
광화문 트리...
올해도 몇일 안 남았으니 어디서고 아프지말고 건강해서 오래도록 만나보자.
첫댓글 새해에 누구랑 만나?
에코 회원들이랑 새해 내년에도 만나야지...
그 말이구나. 난 1월에 만난다는 걸로 알았지ㅎㅎ
모두들 반가운 얼굴들이네 함께하면 좋았을텐데 아쉽구나 모두 좋아 보이는구나 내년에는 더 건강해서 만나자
그려.
건강 지키고 잘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