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헌절 공휴일 폐지 이유] 제헌절 공휴일 폐지 된 지 벌써 5년, 폐지 이유는?

[취업 톡]

[제헌절 공휴일 폐지 이유]

제헌절 공휴일 폐지 된 지 벌써 5년, 폐지 이유는?

안녕하세요 취업톡 여러분^^

오늘은 7월 17일이죠, 바로 제헌절이라고 불리우는 날이기도 합니다.

이맘때면 모두가 "왜 제헌절 공휴일 폐지가 됐을까?"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실 것 같은데요.

공휴일이 되지 않은것도 아쉽지만, 7월 17일 제헌절이 점점 우리들의 인식속에서 사라져갈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더욱 아쉬운 하루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취업톡 여러분들을 위해 제헌절 공휴일 폐지 이유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드릴까 하는데요.

지금부터 제헌절 공휴일 폐지 이유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할게요^^

<제헌절 공휴일 폐지 이유 - SBS CNBC>

제헌절 공휴일 폐지 이유는?

최종편집 : 2013-07-17 09:28

제헌절 공휴일 폐지 이유는?

7월 17일, 기존 법정 공휴일이었던 제헌절의 폐지 이유는 무엇일까.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 공포를 기념하는 날로 1949년 10월 1일 국경일로 지정됐다.

그러나 2007년 7월 17일을 마지막으로 제헌절의 법정 공휴일 폐지가 이뤄졌다.

2006년 공공기관 주40시간 근무제가 실시되면서 휴일이 너무 많다는 이유에서다.

이로써 제헌절은 국경일이지만 공휴일은 아닌 유일한 '무휴 국경일'이다.

그 밖에도 1976년부터 10월 24일 유엔의 날 역시 법정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1990년에는 10월 1일 국군의 날과 10월 9일 한글날이 법정 공휴일에서 폐지됐으며 4월 5일 식목일은 제헌절과 같은 이유로

2006년 법정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중 한글날은 지난해 공휴일로 재지정돼 올해부터 다시 쉬게 된다.

제헌절 공휴일 폐지 이유/ 사진=제헌절기념행사 제5주년(1953) 모습(안전행정부 국가기록원 제공)

출처 :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579058

제헌절 공휴일 폐지 이유는 바로 주 40시간 근무 시대가 도래하면서 공휴일이 너무 많다는 지적

때문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제헌절 공휴일 폐지가 된 것이 무척 아쉽기는 합니다 ㅠㅠ

다음은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헌절 공휴일 폐지 이유 이외에도 다른 기사를 준비해보았어요!

<제헌절 공휴일 폐지 이유 관련 기사 - 시사IN>

이랬다저랬다 공휴일 변천사

시사INLive | 변진경 기자 | 입력 2013.05.07 01:51

1990년 11월, 인쇄업체에는 비상이 걸렸다. 일부 공휴일이 갑작스레 폐지되면서 미리 제작해둔 달력이 무용지물이 되었기 때문이다. 부랴부랴 다시 찍은 달력에서 사라진 '빨간 날'이 바로 10월1일 국군의 날과 10월9일 한글날이다. 이 가운데 한글날은 한글학계와 여론의 요청에 따라 2005년 단순 기념일에서 국경일로 격상됐고 올해부터는 지난해 말 국무회의에서 통과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령안'에 따라 다시 공휴일로 부활했다.

다시 살아난 공휴일도 있지만 오래전 사라져 기억에도 가물가물한 공휴일도 많다. 대표적인 날이 '유엔의 날'이다. 이날은 국제연합(유엔)이 창설·발족된 1945년 10월24일을 기억하기 위한 국제적 기념일이자 1975년까지 우리나라의 법정 공휴일이었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국제적 승인 과정에서 국제연합의 역할이 컸음을 기리자는 의미였다. 하지만 1976년 북한이 국제연합 산하 기구에 공식적으로 가입하자 정부는 항의의 표시로 이날을 공휴일에서 제외해버렸다.

ⓒ뉴시스 지난해 10월24일 한 단체의 유엔의 날 행사. 1975년까지는 이날이 공휴일이었다.

4월5일 식목일과 7월17일 제헌절은 아직까지 미련을 못 버려 달력에서 날짜를 찾아보게 되는, 비교적 최근에 사라진 공휴일이다. 두 날은 모두 2006년 공공기관 주 40시간 근무제가 실시되면서 휴일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시행 부칙에 의해 이듬해인 2007년까지 유지됐던 제헌절은 국경일이지만 공휴일이 아닌 유일한 '무휴 국경일'이기도 하다(이전에는 한글날이 그랬다).

반면 지금 우리나라의 최대 휴가 기간인 설 연휴는 없던 공휴일이 새로 지정된 경우다. 양력설을 강요한 일제강점기 정책을 그대로 이어받아 시행해오던 정부는 양력설에는 국민에게 '새옷 입기, 세배하기, 휴업 준수'를 권고하고 음력설에는 기관의 근무 상태를 감찰하는 등 전통적인 명절 풍습을 제한해왔다. 하지만 전통 설 찾기 여론에 밀려 1985년 음력 1월1일을 '민속의 날'이라 칭하고 하루 공휴일을 줬다. 4년 뒤인 1989년에는 전통대로 음력 정월 초하루를 설날로 인정하고 앞뒤로 공휴일을 하루씩 더 붙여 지금에 이르렀다.

변진경 기자 / alm242@sisain.co.kr

출처 : http://media.daum.net/breakingnews/newsview?newsid=20130507015112735

제헌절 공휴일 폐지 이유 관련 기사를 찾다가, 공휴일에 대한 변천사에 대해서도 알아보면 좋을 것 같아

준비를 해보았는데요~

정리해드리면 국군의 날 , 한글날 , 유엔의 날 , 식목일 , 그리고 제헌절이 무휴 국경일이라고 하네요!

설 연휴는 없던 공휴일이 지정된것이라고 하니, 참 신기하죠?ㅎㅎㅎㅎ

그럼, 다음 기사 나갑니다~

<제헌절 공휴일 폐지 이유 관련 기사 - Newsen>

법정공휴일 폐지 순서는? 4천만원 상금 또 이월

2012-06-01 23:05:22

법정공휴일 폐지 순서는 어떻게 될까.

6월1일 방송된 SBS '1억퀴즈쇼'(MC 김용만)에는 최종문제로 법정 공휴일 관련 문제가 출제됐다.

과거에는 공휴일, 지금은 쉬지 않는 날들이 있다. 이날 방송에는

'법정 공휴일이 완전하게 폐지됐던 순서대로 나열하시오'라는 문제가 나왔다.

보기로는 1번 한글날, 2번 제헌절, 3번 식목일, 4번 유엔의 날이 있었다.

정답은 4번 유엔의 날, 1번 한글날, 3번 식목일, 2번 제헌절 순이었다.

아쉽게도 전화 연결된 시청자는 정답을 맞추지 못해 4,000만원 상금은 다음주로 이월 됐다.

모든 문제를 푼 결과, MVP는 유지인이 됐다. 김용만은 "이번에도 만점자가 나왔다. 유지인 씨다. 두루치기 누님이다"고 말했다.

두루치기는 팔방미인의 순 우리말이다. (사진=SBS '1억퀴즈쇼 캡처)

허설희 hu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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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6012302462210

[일산가디언]

저도 모르고 지나쳤어요..

[톡톡하게]

제헌절ㅋ.ㅋ이었군요.. 저도 깜빡..ㅎㅎ

[가자해외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brilliantm]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