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상 스님의 향기로운 문자서비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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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 맑은 영혼의 언어로 날마다 해피엔딩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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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상스님의 날마다 해피엔딩]
"누구나 자기만의 가슴을 뛰게 하는
자기다운 삶의 목적과 사명이 있습니다.
물론 그것이 반드시 거창할 필요는 없으며,
꼭 직업으로 선택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가장 자기다운 삶을 찾아내고,
그 길 위에서 행복하게 그것을 행하고
체험함으로써 남의 길이 아닌 자기 자신의 길을 걷는데 있습니다.
모르겠다면 잠시 자신의 삶을 돌아보세요.
삶은 끊임없이 힌트를 보내주고 있습니다.
혹시 대학시절 우연히 떠났던 자원봉사에서
나도 모를 뿌듯함과 행복감,
가슴 설레는 느낌을 느끼지는 않았는지요?
만약에 그런 일이 종종 반복되었다면,
그것을 선택했든, 뿌리쳤든 간에
한번쯤 되돌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주법계에서
나에게 자신다운 길을 찾으라고
보내준 삶의 힌트였을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미술이나 디자인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림 그리기에 빠져 종종 할 일을
펑크 낸 적이 있었다거나,
누군가에게 그림 하나를 그려 주었는데
너무나 행복해 했다거나, 그
림과 관련된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었을 수도 있습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젊은이라면 슈퍼스타k,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면서 이상하리만치
가슴이 뛰는 경험을 해 보았을 수도 있겠지요.
가만히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세요.
누구나 조금만 예민하게 깨어나
무심코 지나쳤던 자신의 반복되던
삶의 패턴을 되돌아본다면
나에게 보내 준 힌트가
무엇이었는지를 깨닫게 될 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것이 있었지만
부모님의 권유 때문에, 그것을 하면 돈이 되지 않는다는
지극히 현실적 만류에 의해 자신의 소중한 꿈을 포기하고
남들과 똑같이 딱딱하고 전혀 감흥이 없는
쳇바퀴 도는 생활에 전전하고 있지는 않았습니까?
이렇게 이생에 태어난 이상,
무언가 나에게 주어진 가슴 뛰는 일을
열정적으로 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성공을 하려면 고민만 하지 말고
성공을 위해 저질러 도전해 보십시오.
사업을 하려면 그것도 좋고,
친구를 사귀려면 그것도 좋으며,
사랑을 해 보는 것도 좋고,
무언가를 배워 보는 것도 좋습니다.
무엇이든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자신의 가슴을 뛰게 하는 바로
그것을 저질러 보는 것입니다.
그것을 할 때 에너지가 넘치고
열정이 생기는 바로 그것을 찾아 보십시오.
가슴 뛰는 삶을 연주해``````````````````````
(오늘문자는 여기서 끓겼네요)
어렵게 느껴지는 불교교리를 법상스님 특유의 자상한 음성과
친숙한 이야기로 풀어내며 하루를 밝고 힘차게 출발할 수 있게 한다.
방송 : 월-금 07:50~08:00 프로듀서 : 황고운. 진행 : 법상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