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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안티암웨이
 
 
 
카페 게시글
위기해결 상담실 도와주세요... 길지만 읽어주세요
슬플비 추천 0 조회 2,388 11.10.14 12:5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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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10.14 13:03

    첫댓글 아직 그 뒷집언니도 막 시작하는 단계라 핀이 있는건 아니고 ..
    그 뒷집언니 스폰서가 이번에 sp 달았다라고 하더라구요 ....
    그러면서 자기도 곧 그렇게 될거라 생각하고 있던데..
    근데 그 뒷집언니가 암웨이를 하면서 많이 변하긴 했어요 ..
    살도 많이 빼고 .. 옷도 깔끔하게 입고..화장도 하고...
    그런게 좋아서 그런건지..자기는 엠티 ? 티오? 머 이런거 다니는게 즐겁고 좋다고 하더라구요,.
    암웨이에 빠지면 이성은 잠시 달나라에 두고 오나봐요..
    아무리 말해도 못알아 먹는걸 보면..그냥.. 방관하고 싶다가도 .... 휴
    하긴..저도 정수기나 청정기 사야되나 하고 엄청 고민하긴 했었다는 ㅜㅜ

  • 11.10.14 15:40

    사업을 하려면 정장차림에 예쁘게 화장을 해야한다고 교육하던데요~사업도 사업이지만 겉치레에 드는 돈도
    장난아닙니다. 남들 쫙쫙빼입고 오는데 나만 티에 청바지 입고 가면 좀 튀거든요....

  • 11.10.14 14:03

    저두 홈미팅 몇번 가고 윗 핀들 얘기 들으면서 한동안 달콤한 꿈을 상상했는데~ 여기와서 정신차렸어요 ㅎㅎ 저 데리고 다니는 어린이집친구 엄마도 사람은 좋아보이는데 왜 빠졌는지.... 헤어나오게 하고 싶어도 너무 깊이 들어가버렸더라구요

  • 11.10.14 15:41

    저도 하나 하나 짚어주다보면 제 지적만큼 그들도 안티에 대비해 어디 주워들어온 이야기들 다 하더라구요..구제역때문에 아파트 수돗물이 침수되어 정수기 써야한다고..................서울시 수도는 팔당댐에서 관리하고 침수물은 지하수로 흘러가는거 아닌가요? 완전 말도 그때 그때 적절히 둘러대는데...그냥 넋놓다보면 고개 끄덕이게 하는 그게 그 중독자들의 마력인지..저도 애친구 엄마라 애덜때문에 친분을 유지하고 싶은데 ap에서 물건하나 들일때마다 걸어다니는 홍보...가만히 있어도 돈이 들어왔다고...제가 보기엔 지가 쳐바른돈도 꽤 되는데 자기는 필요한것만 샀다고하니..ㅋㅋ아 왜 이런고민을 해야하는건지..

  • 11.10.14 16:11

    하지만 어디까지나 주워들은 얘기는 주워들은 얘기일 뿐 입증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죠.
    정확한 자료, 원료분석, 홍보물 만 관찰해봐도 얼마나 거짓인지 알 수 있습니다.
    몇 년 전까진 거의 매일같이 찾아오는 암맨들 깨는 재미로 살았는데 요즘은 그런 깨알같은 재미도 없어요..

  • 11.10.14 16:09

    인세수입. 예 맞습니다. 일정직급 이상자는 핀넘버 상속받고 활동할 수 있죠.
    제가 궁금한 건 그 핀넘버를 상속받고 핀 유지하는 사람을 알고 싶은 겁니다. 그건 회사에서도 안갈켜줍니다. 아니
    모른다고 해야 정확할까요..
    그러니까 상속은 정확한 표현이지만 3대 상속과 "인세수입"은 정확한 말이 아닌거죠. 그런 수입이 생기는지도의문이고.. 암웨이 자신들이 밝히지 않는걸 저희가 어찌 알겠습니까? 하지만 분명히 있다고, 존재한다고 한 자들이 증거를 대야 하는겁니다. 없는 존재를 증명하긴 어려우니까요.

  • 11.10.14 16:13

    그래서 암웨이 회사가 "인세수입"과 "3대 상속"에 대한 근거자료를 내놓지 않는한, 구전으로 전해오는 전설같은 그건 단언코 없다는 겁니다. 있다고 내놓는다면 지금까지 인세수입과 3대 상속에 관한 저의 잘못된 반박에 대한 사과를 해야겠지요. 법적으로도 책임지라면(뭘 책임질지는 모르지만) 질 겁니다.

  • 11.10.14 21:13

    정상적인 놈들이 하는 일이 아닌거죠 단개일은..

  • 11.10.15 14:35

    저한테 옷으로 눈치주던 스폰서.. 제바로위스폰말고 그위놈이 자꾸 옷이야기를 꺼내든데 계속무시했습니다... 전 옷가게하는데 내가 띠어다 파는옷 입겠다는데.. 정장을 사입으라마라 지랄하길레(스피치시간에 옷차람의중요성어쩌고저쩌고...그때 청바지차림은 나밖에 없었으므로 나를두고 찍는소리하나싶었음) 계속 개무시하고 그랬던기억이 나네요

  • 11.10.16 08:12

    인세수입이란, EBS교재 파는 사람이 이 책으로 공부하면 서울대 갈수 있다라고하는 말과 같습니다. 거짓은 아니죠, 하지만 누구에게도 수십만분의 일의 확률입니다. 핀넘버를 받을 수 있을 지 모르나, 개인판매량을 매달 채울수 있는지, 자기 고객이 매달 끝임없이 20만원이상 다단계상품을 살 줄지?, 독립된 레그가 잘 운영되어 계속적으로 활동할지? 등등 많은 전제조건들이 있습니다. 누구나 서울대가고 싶죠, 책방주인이 EBS책 사서 공부하면 서울대 갈수 있다고 비유가 과연 맞는지, 그 책으로 "누가 어떻게 공부하는가"의 어떤 의미인지? 생각하면 그 차이점을 알수 있겠죠

  • 11.10.21 23:32

    거긴일괄적인 교육도서가 없나봐요? 할라믄제대로 하든지 쯪쯪 전 정말 안티암 와서 많이배워요 주변에 유치원친구엄마들 쫙 깔렸거든요 조만간 저만 안티암이라 따당할꺼같아요 제가 세제 2등급이다 천연아니다 떠들고다녀서 다들 절 멀리해요 요즘~~

  • 11.12.04 02:50

    글쎄요 ....암웨이가아니어도 사람이 좋은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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