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2.
출가 수행을 위해서 불문에 처음 입문하면 행자라고 부른다. 어느 절을 가든지 그 행자들이 사는 방에 걸려 있는 문구가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자신을 낮추고 남을 존경하라는 하심(下心)이라는 문구다. 불문에 들어와서 맨 처음 배워야 할 공부가 이 하심이며, 마지막까지 끊임없이 반복하면서 지켜 나가야 하는 마음가짐도 이 하심이다.
When one wishes to become a monk or nun, he or she is first accepted as a haengja, or a lay postulant, a candidate for monastic ordination. All throughout the nation, the same word is found hanging on the wall of every haengja’s room in every temple, and that word is “humility”. It instructs new postulants to lower themselves and elevate others. Humility is the first lesson one learns as a member of the sangha, and it has to be maintained as an unshakable principle throughout one’s monastic life.
When one wishes to become a monk or nun
; 출가 수행을 위해서 불문에 처음 입문하면
he or she is first accepted as a haengja
; 행자라고 부른다
All throughout the nation; 나라 전체에 있는
in every temple; 모든 절의
of every haengja’s room; 그 행자들이 사는 방에
the same word is found hanging on the wall
; 걸려 있는 문구가 있다
that word is “humility”
; 그것은 다름 아닌 하심(下心)이라는 문구다
to lower themselves and elevate others
; 자신을 낮추고 남을 존경하라는
one learns as a member of the sangha
; 불문에 들어와서
Humility is the first lesson
; 맨 처음 배워야 할 공부가 이 하심이며
throughout one’s monastic life; 마지막까지
an unshakable principle; 끊임없이 반복하면서
it has to be maintained as
; 지켜 나가야 하는 마음가짐도 이 하심이다
첫댓글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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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광불화엄경 대방광불화엄경 대방광불화엄경...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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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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