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 괴산군 문광면(면장 이혜연)은 2일 오전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주민 자치위원회(위원장 김규원)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 앞서 “양성평등”에 대한 조금숙 강사의 강의가 40분 동안 진행됐다.
이혜연 면장은 7월 중 문광면 농특산물 판매에 적극 협조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장마철에 접어들어 지속되는 비와 폭염에 농작물 피해는 물론 사람들의 건강에도 우려가 된다면서 건강에 주의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임혜리, 이태관, 최영국 전입 직원의 인사가 있었다.
안미선 의원은 인사말에서 장마철 기간 마을마다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며 비가 그치면 습하고 무더위를 생각해야 할 것 같다며 건강에 관심과 장맛비에 피해 입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행정 협조 사항은 ▲ 직원 인사 발령 사항 ▲ 2024년 정기분 재산세[주택. 건축물] 부과 납부 ▲ 2024 괴산 고추 축제 행사 안내 및 참여 단체 모집 ▲ 괴산댐 홍수 대비 운영 기준 개선 안내 ▲ 하천구역 내 불법 경작 자진 철거 안내 ▲ 시계탑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사업 7월 착공 안내 등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