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절수술 후 몸 관리 생리/통증
임신중절수술 은 태아가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을 갖기 전에 약물이나 수술을 통해 임신을 종결시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임신 여부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규칙적으로 생리를 하는 건강한 가임기에 해당하는 여성이 갑자기 생리를 멈췄다면 이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준비 없이 임신했다면 임신을 멈추기 위해 낙태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현재 사용되는 두 가지 주요 방법이 있습니다. 수술적 방법과 내적 방법입니다. 수술적 방법은 수술을 의미하고 내적 방법은 약물을 의미합니다. 임산부에게 적합한 시술과 수술 기법에 대한 결정은 주수, 개별 상태(분만력), 제왕절개 병력을 고려하여 이루어집니다. 또한 시술을 수행하는 산부인과 의사의 기술에 따라 수행됩니다. 수술의 경우 개복술 대신 다른 방법을 수행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약물 사용 빈도가 높습니다. 미국에서는 8주 이내에 수행되는 합법적인 낙태의 1/3이 약물 때문이라고 하며 이는 사용률이 높습니다. 이 기간이 지나면 수술이 필요합니다. 미페프리스톤, 미소프로스톨, 메토트렉세이트가 그 예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아직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약물 사용을 승인하지 않아 수술을 통해 시행합니다.
또한 약물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약물 알레르기 외에도 자궁 내 장치, 심한 빈혈, 응고 장애 또는 항응고제 사용, 활동성 간 질환, 심혈관 질환 또는 통제되지 않는 발작 질환이 있는 경우 이 시술을 시행할 수 없습니다. 또한 일반적인 생리통보다 출혈이나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으며, 2기 때 시행하는 경우 고용량 옥시토신과 같은 자궁 수축제도 함께 사용해야 합니다.
수술은 흡입, 월경 조절, 소파술, 혼합 방법으로 나뉩니다. 주수가 늘어날수록 출산과 비슷해져 신체적으로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대한 빨리 상담하고 결정을 내리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수술에는 기관 내 삽관과 같은 시술이 필요하지 않으며 일정 시간 동안 금식해야 합니다. 또한, 복용 중인 약물에 대해 의료 제공자에게 알려야 합니다. 아스피린과 같은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경우 최소 7일 전에 복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알레르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질염, 자궁경부염 등의 질환이 있는지 미리 체크하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 당뇨, 고혈압, 갑상선 등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마취 여부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미리 체크해야 한다. 또 자궁을 긁어내리는 수술 특성상 자궁경부를 넓혀야 하기 때문에 숙성, 즉 부드럽게 만드는 과정을 거친다. 억지로 넓히면 외상, 통증이 남을 수 있어 천천히 넓혀주는 물질을 사용합니다.
대부분의 수술은 골반 검사와 초음파를 통해 자궁의 크기와 방향을 확인한 후 자궁경부를 소독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필요한 경우 횡격막을 사용하여 기구가 통과할 수 있도록 더 넓힙니다. 그런 다음 흡입 장치가 움직여 내부에 고르게 도달하여 내부의 임신 산물을 흡입해 냅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조직이 남아 있다고 생각되면 날카로운 큐렛을 사용합니다. 성공 가능성은 주수, 자궁 위치, 기형 여부에 따라 다릅니다.
임신중절수술 후 몸 관리가 중요합니다.
수술 후에는 무조건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또한 복통, 약물로 인한 호흡곤란, 심한 질 출혈이 있는 경우 빠른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수술 후에는 자궁 천공, 감염, 장 손상, 자궁경부 무력증, 자궁내막 유착, 심부정맥 등의 신체적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관찰이 필요합니다. 정신적으로는 자살, 우울증, 불안장애 등을 호소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하며, 수술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므로 반드시 산부인과 전문의가 있는 에비뉴여성의원 마곡점 의료진의 지도 하에 시행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