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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가는여행
 
 
 
카페 게시글
◆트레킹후기글 ◆ 2/23 (수) 백사실 계곡+부암동 골목길+서촌+경복궁+가회동, 계동 골목+창덕궁, 창경궁
나무숲 추천 1 조회 701 22.02.24 12:56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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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2.24 19:26

    첫댓글 트레킹 당일 격무 (?)로 ㅋ 신경을 많이 써서인지, 다녀오고 한 며칠은 몸과 생각이 쉬고 싶다는 생각에 후기도 좀 며칠 있다 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다들 참 부지런하십니다.. ㅎ 특히, 어젠 월계동 지하철 공사로 길이 길게 꽉 막혀서 가장 늦게 도착하고 늦어서 처음부터 마음이 좀 많이 무거웠습니다. 다시 한번 모든 분들에게 sorry.. T.T 수년 전 번역 통역 일 등 머리 많이 쓴 날은 끝나고 한참 혼자 가만히 있어줘야 했는데, 이상하게도 트레킹 리딩한 후에도 같은 패턴을 갖게 됩니다. 자초한 일이지만, 처음부터 계속 신경을 곤두세우고 다녀서 그런 것 같습니다. 끝날 때 즈음되면 마음이 편해지고요. 같이 걷고 놀자고 만나는 건데.. 희안하게 저는 좀 그렇습니다. 성향상.. ㅋ

  • 22.02.24 13:21

    엽서같은 풍경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2.02.24 13:28

    닉 넘 맘에 듬~~^^
    제가 사진을 잘 못 찍습니다.
    그래도 감사합니다!

  • 22.02.24 14:04

    어제 다양한길 즐겁게 잘 걸었습니다
    리딩해 주시니 감사하고요
    신경 많이 쓰이신다니 어쩐대요 ㅠ

  • 작성자 22.02.24 14:26

    ㅍㅈ인데 어쩌겠어요.. ㅋ
    그러면서도 즐기는 거랍니다.

    어제 회원들에게 만두 나눔 감사드립니다.
    다음부터는 혼자 드셔도 돼요~ ㅎ

    그나저나 자주 봬서 정들겄어요~~ ^^

    제가 더 감사했습니다~
    또 봬요~~ ^^

  • 22.02.24 14:12

    여전히 그길 위에 머물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나무숲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2.02.24 19:17

    어제 잘 들어가셨지요..?
    넘 많이 걸으시게 했나.. 속으로 좀 걱정됐습니다.. 참석하신 회원님들에게 비누 나눔 참 감사했습니다. 가장 늦게 도착한 저만 못 받았지만요. (매우 원통.. ㅋㅋ) 또 봬요~

  • 22.02.24 15:07

    @나무숲 뜨거운 물에 족욕을 하고나니
    개운하게 잘 풀려 푹 잤습니다

  • 작성자 22.02.24 19:22

    @겨울 난초 👍

  • 22.06.30 17:48

    간결하지만 순간에 기쁨과 즐거움이 느껴집니다
    나무 숲님~
    언제 저두 착한 길에 따라 나서 보겠습니다
    흔적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2.02.24 14:42

    강제로 올렸습니다. ㅋㅋㅋ... ㅍㅎㅎㅎ... ^^

  • 22.02.24 14:44

    나무숲님덕에 서울의 멋있는 골목이며 옛날의 추억이 되살아 나는듯 시간마다 넘 행복했어요
    책임감이 있어서 무게감을 느끼겠지요 따리가는 우리네는 가벼운마음으로 다니니 행복 그자체지요 멋있는곳 느끼면서 하하호호 웃으며 쇼핑도 서로 봐주면서 하고 얘기도 꽃피우고
    시간가는줄도 모르게 지나갔네요
    갑자기 온종일 다녀서인지 오늘 20층 계단걷기는 힘들어서 한번만 했네요 우리 걷기방장님이 제맘에 딱 들었네요 같이할 시간이 많아질것 같아요 어제 같이한 님들 모두 사랑합니다 다음에도 같이 걸으며 사랑의 꽃을 피워요

  • 작성자 22.02.24 20:06

    아뇨, 렘맘님이 제 맘에 더 똑 들었어요! ㅋㅋ
    달달 떨면서 차가운 샌드위치 먹고 있는데 (불쌍하게 ㅋ).. 따뜻한 라면과 손수 싸오신 정성스런 도시락을 나눠주셔서, 배고픈데다가 넘 맛있고.. 암튼 먹다가 눈알 뒤집어지는 줄 알았어요.. ㅍㅎㅎㅎㅎ ^^ 다시 한번 깊은 감사드려요.. 그래요, 자주 뵈어염! *^^*

  • 작성자 22.02.24 19:19

    ps. 그 노란 모자 사러 그 가게에 다시 갈 수도 있을 듯.. ㅎ
    제가 권했지만 정말 예쁘고 자꾸 생각나요.. ㅋㅋ

  • 22.02.24 23:02

    @나무숲 계속 쓰고 다녀요
    따뜻하고 멋지고~^^

  • 22.02.24 23:03

    @나무숲
    자주 뵈어요
    편안한 밤 되세요 ^^

  • 작성자 22.02.24 23:17

    @나무숲 넘 예쁘죠? ㅎㅎ 👍💙💛💙

  • 22.02.24 23:26

    @나무숲 네~^^

  • 작성자 22.02.24 15:40

    참, 위에 두 분은 렘맘님과 겨울 난초님입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2.24 19:10

    저희도 아쉬웠습니다.. 부지런히 후기 올려줘서 고마왔어요. 건강히 잘 지내시고 또 함께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2.24 19:12

    아로하님 만나봬서 반가왔습니다. 그리고, 모두에게 돌린 붕어빵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진짜 레알 맛있더군요! 근래 먹어본 붕어빵 중 단연코 최고! ^^ 다들 통인시장 후문 앞 붕어빵 함 맛보세요~ ㅋ 3월 중 공지도 기대해봅니다~~^^

  • 22.02.24 17:55

    이곳저곳 한나라도 더 보여주려고 애쓰신 나무숲님 감사해요. 글구 함께한 모든분들 건겅하고 행복하세요. 더불어 고궁과 가회동 함께하지 못해 매우 아쉬워요. ㅠㅠ

  • 작성자 22.02.24 19:24

    아.. 제 맘을 그렇게 정확히 읽어버리시면... 제가 감동 먹쟎아요.. 😭 너무 부족하지만 하나라도 더 나누고 보여드리려는 마음은 늘 있답니다.. 그러게요. 후반부가 더 감동이었는데요.. 더 좋은 계절에 꼭 함께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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