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예술이 함께 하는 CJ Nine Park
제 1 회
Salon Concert
- Sweet Home -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CJ 나인 파크 입주민 여러분!
CJ 나인 파크 부녀회와 클래식을 전공하고 있는 교수님이 착안하여
입주민 여러분의 문화생활을 고취를 위해
살롱 음악회를 준비하였습니다.
귀에 익은 클래식 음악을 멀리 연주회 장까지 찾아갈 필요 없이
집안에서 직접 듣는 기분으로 편안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CJ 가족이라면 가벼운 마음으로 누구나 오세요^^
관람 문의는 부녀회장님 또는 총무님께 하여주세요
부녀회장 김성숙 010-4254-6702
부녀회 총무 이경애 017-566-5981
장소 : CJ 나인파크 201동 연회장
시간 : 2010년 1월 23일 (토) 7시
Program
반주 : 김지연
예술감독 : 테너하만택
G. Rossini La Promessa (약속) Sop.김수경
A. Secchi Lungi dal caro bene (그리운 님을 멀리 떠나) Sop.송세인
E. Elgar Salut d’amour (사랑의 인사)
Su Jin Kim B Rossette (하얀거탑 OST) Violin.조희선
S. Donaudy Vaghissima Sembianza (아름다운 그대 모습) Ten.유천호
G. Rossini Il Bacio (입맞춤) Sop.류효정
G. Donizetti Me voglio fa na casa (나의 집을 짓고 싶어요) Ten.서성욱
A. L. Webber “ All I ask of you” (내 바람은 그것뿐)
< The Phantom of the Opera> Sop.류효정,Ten.서성욱
A.C . Debussy Claire de lune (달빛) Piano.김지연
C. Francois My Way
G. Rossini “ Largo al factotum della città” (나는 이 거리의 팔방미인)
from Opera <Il Barbiere di Siviglia> Bar. 정지철
G. Verdi Brindisi (축배의 노래) <La Traviata> 중 Sop.류효정,Ten.하만택
다같이 : 즐거운 나의 집
차기 공연:
3월 - 출발, 시작
4월 - 봄
5월 -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
6월 – 한국 가곡의 밤
첫댓글 제가 거주하는 아파트 안에 작은 살롱에서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클래식 인구가 점점 준다고들 말하는데 내 가족 내 친구 가까운 사람들부터 클래식의 재미를 알려준다면 결코 클래식 인구가 줄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시작해 보았습니다.^^
선생님의 음악의열정과사랑에 박수를보냅니다.하샘~아이디어뱅크 ㅋㅋ
그저 가까이서 봉사할 곳을 찾다보니...^^
멋진 기획입니다~ 늘 마음속에 있지만 다가오지 못해 그냥 터부시 하는 문화를 찾아가서 생활에서 함께하는 음악으로~
하샘 예당처럼 멋진음향이 없어도 그 마음과 정성이 모여 그보다 더 많은 감동을 주시리라 기대 만땅이네요
가서 함꼐하지 못하지만~~ 홧팅~~
몸은 오시지 못하시지만 마음이 와 계시잖아요..그것으로 너무 행복합니다.^^
진정으로 열정을 다해 음악을 사랑하는 분입니다...그런속에서 이런 아이디어도 나오는것 같네요....사랑과 기침은 감추지 못한다고 하는데...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선생님처럼 음악을 향한 사랑과 열정이 우리 아이에게도 전이되길 기대해봅니다...
제 안에 약간의 열정과 뜨거움이 있다면 분명 전달 될 것입니다...선한 것으로 계속 불타오르길 기대하고 바랍니다..^^
cj이어 iaan 에도 울려퍼지길 바랍니다. 좋은 음악회 되리라 믿습니다. ^^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아들이 형,누나들 많이 부러워하네요 지금 한창 긴장들 하고 있겠군요 하세요^*^
서울 올라오면 같이 하지요..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