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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사량
: 태양의 복사를 일사라 하며, 일사의 세기를 일사량이라 한다. 태양에서 오는 빛의 복사(輻射)를 일사라 한다.
사량은 태양광선에 직각으로 놓은 1㎠의 넓이에 1분 동안의 복사량으로 측정한다. 공기가 전혀 없다고 가정했을 때의
일사량은 대개 매분 1.94㎈인데 이것을 태양상수라 한다. 이 값은 다소 변동이 있으며, 기후의 변화를 지배하는 중요한
인자라고 생각되어 그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지면 위에서 관측되는 일사량은 공기 중에 있는 먼지나 수증기에 의해
흡수되기도 하고 산란되기도 하므로 대기 외의 일사량의 70%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또 아침 저녁은 빛이 비스듬하게
대기층을 통과하므로 훨씬 약해진다.
하루 중의 일사량은 태양 고도가 가장 높은 때인 남중시(평균태양일)에 최대이고, 1년중에는 하지경에 최대가 된다.
일사량을 측정하는 데는 일사계(日射計)가 쓰인다. 이것에 에플리일사계와 로비치일사계가 있는데, 원리는 일정한 넓이에서 일사를 받아 이것을 완전히 흡수시켜 그 올라가는 온도를 측정하여 단위 시간에 단위 면적에 있어서의 열량을 계산하는 일종의 열량계이다.
* 일조량
: 일정한 물체의 표면이나 지표면에 비치는 햇볕의 양.
도시에선 햇볕이 잘들어야 겨울에 따뜻하고, 빨래도 잘 마르고, 그리고 명당의 조건에 속하지요.
병균같은 것의 번식을 막으니까요.
농촌에선 햇볕량이 충분해야 곡식이 잘 자라게 됩니다. 일조량이 부족하면 곡식의 알맹이가 잘
여물지를 못합니다 |
첫댓글 유익한 정보네요.잘 알겠읍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일사와 일조량의 의미가 확연히 구분되는군요
이런 기초 지식을 심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니 다행이네요 ^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 감사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