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회 문학 이야기
1. 초청강사 : 김지율 시인
2. 강연일자 : 2024년 6월 28일(금)19시
3. 장 소 : 경남문학관2층 세미나실
4. 강연내용 : 도시의 기억과 풍경 그리고 시 이야기
‘천년고도의 도시’ 진주는 먼 과거의 것들을 보존하는 당위와
언제나 그 기억에서 벗어나려는 이탈의 욕망이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한 도시와 장소를 묵묵히 지키며 사람과 더불어 삶을 극진히 사는
‘아름다운 헤테로토피아’는 지역에 뿌리를 내리며 ‘사람과 장소와 환대’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문학과 삶의 이야기입니다.
김지율 시인과 함께 하는 경남문학관의 문학이야기에
참석하셔서 함께 문학을 향유하는 시간 가져보시면 좋겠습니다.
경남문학관 사무국(055-547-8277)
첫댓글 지속적으로 문학을 이야기하고 활성화 시켜나가는 경남문학관에
감사드립니다.
저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