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관악종합사회복지관 서비스팀 조은별 선생님과 김찬미, 김민엽 두 학생 만났습니다.
이정희 팀장님, 조은별 선생님과 만나 간단히 이야기 나누고
민엽, 찬미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민엽과 찬미가 지금까지 진행한 이야기 들었습니다.
제 생각도 들려주었습니다.
앞으로 활동 이렇게 하면 어떨지 몇가지는 제안했습니다.
이야기 들려주고 잘 들어준 민엽과 찬미, 고마워요.
인태, 신영, 지은, 민지와도 잠깐 인사했습니다.
반가웠습니다.
어르신 나들이 활동팀 민엽, 찬미에게 제안.
- 나들이 함께할 어르신을 지금 계획보다 더 섭외합니다. 준비 회의 참여 인원이 많으면 좋겠습니다.
- 나들이 준비 회의를 어르신 댁이나 어르신 편안한 곳에서 해보기도 합니다.
이를 어르신께 여쭙고 의논하고 부탁합니다.
- 나들이 준비 회의 때 작년 '7학년 6반 소풍가다'에 함께한 어르신을 섭외하여 작년 활동 경험을 듣습니다.
작년 활동한 분들이 각자 조금씩 준비하고 보태어 다녀오신 이야기 들으면
이번 나들이도 할 수 있겠다, 할만 하다 하실 겁니다.
- 나들이 모둠을 두세 모둠 더 진행해도 좋겠습니다.
실습 학생도 두 명이니 나들이 팀을 더 꾸려서 두세 번 나들이 다녀와도 좋습니다.
여러 팀 동시에 진행하면 한 팀 진행이 어려워도 다른 팀이 있으니
여러 변수에 지나치게 마음 졸이지 않기도 합니다.
- 어르신과 나들이 이야기를 나눌 때 어르신께서 나누기 편안한 때와 곳을 여쭙니다.
어르신 식사 뒤 집에 가는 길에 동행하며 나누기도 하고, 댁에서 나누기도 합니다.
- 실천과 기록은 평가를 생각하며 이뤄갑니다.
평가 때 실천 기록을 어르신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 기록의 독자는 사회복지사와 동료 학생이지만,
그 이야기를 어르신과 어르신 둘레 사람이 보아도 부끄럽지 않게 기록합니다.
...
반가웠습니다.
선생님들과 학생들 모두 반갑게 맞아주어 고맙습니다.
내일은 면목종합사회복지관에 갑니다.
모레는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 갑니다.
지금까지 진행한 일 나누고 활동보고서 제작도 상의합니다.
면목은 8월 1일, 방화11은 7월 28일에 중간평가를 합니다.
중간평가에 초대받았습니다.
첫댓글 평가 때 실천 기록을 어르신과 읽으면 여려 가지로 유익하겠습니다.
선생님의 깜짝 방문에 월요일 반가움과 감사함을 느낍니다. 민엽, 찬미에게도 유익했으리라 봐요. 사회사업 의미와 실천을 붙잡아주시는 선생님,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