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아침·저녁 '선선'..한낮 '불볕더위'
수요일입니다.
구름 많겠습니다.
밤새 바다 안개가 들어오겠습니다.
물결은 대체로 잔잔하게 일 텐데요.
아침에 하늘이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토요일은 하루 소강상태에 들겠습니다.
광복절(15일)에도 비 날씨가 예상됩니다.
일요일 오후에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서쪽에서 점차 기압골이 다가오겠습니다.
광복절 연휴기간에는 비소식이 잦겠습니다.
한낮기온이 서울 28도, 대구 29도이겠습니다.
서해와 남해상에서는 짙은 안개를 주의하세요.
어제보다 2~3도 정도는 기온이 내려가겠습니다.
동해상에서는 너울성 파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광복절 연휴기간에도 비가 오는 날이 많겠습니다.
먹구름이 몰려와서 따가운 햇살을 가려주겠습니다.
광복절(금요일)에는 남부지방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목요일 오후부터 흐리고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목요일(14일)은 충청과 남부지방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0m로 일겠습니다.
아침부터 하늘이 흐려지면서 어제보다는 덜 덥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23도, 낮 최고기온은 26도~29도.
오늘 밤사이 서해안지방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도와 경북지방에서도 차츰 흐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물결은 대부분 바다에서 2m 안팎으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광복절(금요일)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온이 전날보다 1도~4도가 낮아져 크게 덥지는 않겠습니다.
아침기온 서울 22도 등 대부분 20도 안팎으로 선선하겠습니다.
미세먼지(PM10) 농도는 모든 권역에서 '보통'으로 예보됐습니다.
새벽 경기 서해안과 충남 서해안 곳곳에 짙은 안개가 예상되는데요.
비는 토요일에 잠시 그쳤다가 일요일(17일)부터 다시 내리겠습니다.
밤에는 전남북과 경남 서부에 비(강수확률 60∼70%)가 내리겠습니다.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다가 아침에 서쪽 지방부터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바다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0.5~1m로 일겠습니다.
밤에는 전라도와 경남 서부지역에서 비(5mm 안팎)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밤에는 전라도와 경남지방에 비 오기 시작해 내일은 충청도까지 내리겠고요.
한낮에는 서울과 전주·광주 28도, 대구 29도로 대부분 30도를 밑돌겠습니다.
서해 남부 해상의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점차 남서쪽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다음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전주 :[흐림, 흐리고 한때 비] (21∼28) <30, 60>
▲ 광주 :[흐림, 흐리고 한때 비] (21∼28) <30, 60>
▲ 제주 :[구름 많음, 구름 많음] (23∼28) <20, 20>
▲ 춘천 :[구름 많음, 흐림] (21 ∼ 28) <20, 30>
▲ 강릉 :[구름 많음, 흐림] (23∼ 29) <20, 30>
▲ 대구 :[구름 많음, 흐림] (23∼29) <20, 30>
▲ 부산 :[구름 많음, 흐림] (23∼28) <20, 30>
▲ 울산 :[구름 많음, 흐림] (22∼29) <20, 30>
▲ 창원 :[구름많음, 흐림] (22∼29) <20, 30>
▲ 서울 :[흐림, 흐림] (22∼ 28) <30, 30>
▲ 인천 :[흐림, 흐림] (22∼27) <30, 30>
▲ 수원 :[흐림, 흐림] (22∼27) <30, 30>
▲ 청주 :[흐림, 흐림] (22∼27) <30, 30>
▲대전 :[흐림, 흐림] (22∼27) <30, 30>
▲세종 :[흐림, 흐림] (20∼26) <30, 30>
[13일 제주날씨] 구름많고 14일 오후부터 비…낮 최고 29도
제주도는 구름 많겠습니다.
기온은 전날과 비슷하겠습니다.
이어도는 낮부터 흐려지겠습니다.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제주 23도, 서귀포 24도 등 22도~24도,
낮 최고기온은 제주 28도, 서귀포 29도 등 27도~29도.
내일(14일)오후부터 비(강수확률 60~70%)가 오겠습니다.
미세먼지(PM10) 예보는 제주권 보통(일평균 31~80㎍/㎥).
목요일(14일) 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리겠습니다.
14일 낮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목요일(내일) 제주도앞바다와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0.5~2.0m
바다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0.5~1.0m로 일겠습니다.
오늘의 코디...
<여성> 화려한 프린트의 튜브탑과 깔끔하고 편안한 져지 스커트 하나면
한여름에도 깔끔하고 시원한 코디가 가능하겠죠?^^
<남성> 오늘 같은 날에는 캐주얼 감각이 물씬 풍기는 화려한 프린트가
포인트인 티셔츠와 시원한 느낌의 블루 색상의 반바지 코디로 연출해 보세요.
모자나 간단한 목걸이 하나만 더 하셔도 세련된 캐주얼 룩을 연출 하실 수
있구요. 오렌지나 레드처럼 포인트 색상을 레이어드 하시면 더욱 좋답니다.
오늘의 역사 8월 13일 (음력: 7월 18일)
<사망>
1996년 전 연세대 교수 정석해 별세
1991년 원로 한학자 김종무 별세
1951년 국민방위군사건 김윤근소장 등 사형 집행
1946년 작가 허버트 조지 웰스 사망
1921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박상진.
1912년 프랑스의 오페라 작곡가 쥘 마스네.
1910년 영국의 간호사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사망
1826년 프랑스 의사 라엔네크 사망
1396년 태조의 계비 신덕왕후 강씨 사망
586년 프랑크족의 왕비이자 기독교 성인인 성녀 라드공드
232년 중국 삼국시대 촉한 시대의 전략가 제갈량(제갈공명) 사망
1910년 플로렌스 나이팅게일(Florence Nightingale, 1820~ 1910) 사망. 英
간호사, 작가, 통계학자. 이탈리아 북부의 피렌체에서 윌리엄 에드워드와 프랜
시스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플로렌스라는 이름은 피렌체의 영어 지명이다. 플로
렌스의 위에 언니 파시노프가 있었는데, 이 이름도 나폴리(파시노프의 출생지)의
그리스식 지명이다. 플로렌스는 잉글랜드 햄프셔 주의 엠블리와 더비셔 주의 리
허스트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진보 지식인인 아버지와 가정교사에게 영어,
프랑스어, 라틴어, 지리학 등의 다양한 학문을 어릴 때부터 익혔다. 인도주의자
인 부모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가난한 이웃들에게 관심이 많았던 나이팅게일은
전쟁의 참상에 대한 기사를 런던 타임스 신문에서 읽은 뒤 자극받아,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독일에서 간호사 수업을 받았다. 크림 전쟁(1854년-1856년)
당시 38명의 성공회 수녀들의 도움을 받으며 간호사로 활동했다. 1860년 나이팅
게일 간호학교(현재 킹스 칼리지 런던의 일부)를 설립하고 간호전문서적을 씀으
로서 간호사를 전문직업으로 성숙시키는 업적을 남겼다. 이스트웰로에 매장되었
고, 묘비에는 나이팅게일의 유언에 따라 'F.N. 1820년에서 1910년까지 생존'
이라 간략히 기재되었다.
<출생>
1926년 쿠바의 피델 카스트로 출생
1899년 영화감독 알프레드 히치콕 출생
1888년 세계최초로 텔레비전 방송에 성공한 베어드 출생
1740년 로마노프 왕조의 5번째 군주 이반 6세.
1899년 미국의 영화감독 앨프리드 히치콕.
1926년 쿠바의 정치가 피델 카스트로.
1943년 대한민국의 정치인 강봉균.
1952년 대한민국의 가수 양희은.
1956년 영국의 기업인 제러미 피스.
1967년 벨기에의 작가 아멜리 노통브.
1970년 영국의 전 축구 선수, 현 축구 감독 앨런 시어러.
1979년 도미니카 공화국의 야구 선수 로만 콜론.
1982년 미국의 빙상 선수 샤니 데이비스.
1986년 대한민국의 배구 선수 황연주.
1997년 대한민국의 배우 여진구.
<사건>
2009년 북한, 136일 동안 북한에 억류돼 있던 현대아산 근로자 유성진을 석방.
2007년 중도통합민주당, 중도통합민주당에서 민주당으로 당명 복구
2001년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 태평양전쟁 주모자인 A급
전범 14명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 참배 강행.
1999년 신구범 축협 회장, 농협과의 통합에 반발해 국회에서 할복자살을 시도.
1998년 러시아, 정치인을 포함해 3명의 승무원을 실은 소유즈 우주왕복선이
카자흐공화국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
1996년 한총련 연세대 점거 시위
1994년 대한민국, 삼성전자, 세계 최초로 256 메가비트D램 개발 발표
1990년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 스탈린 치하 희생자 전원을 복권시키는
포고령 발표. 미하일 세르게예비치 고르바초프(Михаи́л Серге́евич Горбачёв
듣기 (도움말·정보), 1931년 3월 2일 ~ )는 러시아의 정치인으로 제8대·9대 소비
에트 연방의 국가수반 겸 당 서기장을 역임하였다. 1985년부터 91년도까지 소
련 공산당 서기장, 1985년부터 1990년 3월까지는 소비에트 연방의 국무총리에
있었으며, 1990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였다. 페레스트로이카를 추진하였고,
이는 소련을 비롯한 동유럽 옛 공산주의 국가들의 개혁과 개방, 민주화에 큰
영향을 주었다.
1989년 대한민국, 배용균 감독의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이 제42회 로카르
노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수상. 세계 8대 영화제의 하나로 꼽히는 로카르노 국제영
화제는 1-2편을 연출한 신인영화감독들만을 대상으로 역량을 평가하는 전통 깊은
세계무대 등용문. 11개국 18편이 본선에 오른 경쟁부문에서 ‘달마가...’는 대상을
비롯, 청년비평가상(2위), 기독교평론가상, 최우수작품상, 국제기자협회상(1위),
바크리상(2위) 등 특별상 4개부문도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1988년 건설부, 1992년까지 16조3000억원을 투입해 택지 5,700만평을 마련,
주택 2백만호 건설한다고 발표.
1986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신인 전국교사협의회(전교협) 준비위원회 구성.
1980년 김영삼 신민당 총재, 정계은퇴 발표. 1954년 26세 최연소자로 3대 민
의원 의원에 당선된 후 근 30년간 정치 활동을 하던 당시 신민당 총재 김영삼이
총재직 사퇴와 동시에 정계 은퇴를 선언. 이민우 부총재를 당 총재 직무 대행
으로 지명.
1979년 중화인민공화국, 산아제한 정책 발표
1978년 베이루트 PLO본부 폭파
1978년 이란 반정폭동 격화
1977년 북괴, 리비아탁구팀 코치 김창제 납북기도
1977년 영국 런던서 전후최대의 인종폭동
1969년 중국 신강 위구르 자치구에서 중국 국경경비대와 소련군 기갑부대
무력충돌
1965년 대한민국 국회, 야당 불참 속 1개사단 전투병력 월남파병 동의안 국회통과.
1961년 동독정부(독일민주공화국), 냉전으로 분단된 독일의 도시 베를린의 동서
구간 사이에 베를린 장벽을 세우다(Die Berliner Mauer, 1961). 냉전으로 분단된
독일의 도시 베를린의 동서 구간 사이에 있었고, 서베를린을 동베를린과 그밖의
동독으로부터 분리하는 장벽. 서베를린을 공산국가안의 유일한 자본주의 지역이
라고 해서 '육지의 섬'이라고 불렀다. 하지만, 동독의 관리들은 이 장벽
을 "antifaschistischer Schutzwall"(反 파시스트 보호벽)이라고 불렀다. 냉전의 상
징이자 독일의 분단을 상징하여 왔다. 동독탈주자가 많아지자 이를 막으려고,19
61년에 만들어진 이후, 점차 장벽은 보강되었으며, 1989년 11월 9일 자유 왕래
가 허용된 이후 차례로 붕괴되었다. 일부는 아직 기념으로 남아 있다.
1960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프랑스로부터 독립
1959년 일본 적십자사와 북한적십자사, 인도 캘커타에서 재일교포북송협정 체결
1956년 제2대 지방의회 의원 선거 실시
1955년 서울 적십자병원, 대한민국 최초의 성전환 수술 시행
1953년 소련 수소폭탄 실험
1952년 근로기준법 국회 제출
1949년 지방체신관서설치법(법률 47호) 공포
1948년 한국-대만, 국교수립
1943년 광복군, 버마전선에 사관1대 파견
1935년 심훈의 소설 《상록수》, 동아일보 현상소설에 당선
1936년 조선중앙일보가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우승을 차지한 손기정 선수의
사진을 실으면서 가슴에 달린 일장기를 삭제함, 이 때문에 동아일보와 함께 무기한
정간 처분을 받음. 조선중앙일보(朝鮮中央日報)는 1930년대 식민지 시대 치하의
조선에서 발간되었던 일간신문이다. 원 이름은 중앙일보(中央日報)였는데, 1933년
조선중앙일보로 개명됐다. 조선일보 동아일보와 함께 1930년대 조선 지역 민간
에서 읽혀진 신문이다. 중외일보의 지령을 계승하여 1931년 11월 27일에 창간
됐다. 1933년 2월 16일 여운형이 중앙일보의 사장에 취임하여 1933년 3월 7일
부터 제호를 조선중앙일보로 고쳤다. 1937년 재정난의 이유로 폐간되었고, 이병
철이 창간한 중앙일보와는 실질적인 관계가 없다.
1913년 독립의군부 사건 선고공판 열림
1912년 토지조사령 공포시행
1912년 조선삼림미간지 및 산림산물특별처분령 공포 시행
1909년 조선고서간행회 조직
1907년 청, 자정원 설립
1898년 미국군, 마닐라 점령
1889년 윌리엄 그레이, 주화사용 전화기로 특허취득
1704년 블렌하임 전투에서 말버러 공작과 사보이 공작 외젠이 이끄는 잉글랜드,
신성로마제국 연합군이 프랑스, 바바리아 연합군을 격파하다. 이 전투는 스페인
왕위계승전쟁의 중요한 전환기를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