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지휘자선생님 부재중(연주회 공연)으로 부지휘자선생님의 지휘하에 올린 미사, 정성되어 두번째 봉헌하였습니다. 부지휘자선생님,반주자선생님,그리고 미사에 참석한 대가남 단원형제님들도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김대건신부님께서 옥중에서 천주교인들에게 쓰신 편지를 바탕으로 완성되고 그 간절함과 절박한 상황을 연상하며 듣으니 매번 울컥해집니다.교구장님께서도 지휘자님 께 곡을 달라고 하신 정도니신앙의 힘은 위대하다고 생각됩니다.대가남을 위한 둘째 미사우리가 영성적으로 더욱 단합되고 성숙되기를 기도 드립니다.
순교자 성월에 접한 젊은 김대건신부님의 유언의 글은 비장함과 애절한 마음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신앙의 후손들에게도 많은 것을 생각하게합니다. 함께 신앙적으로든 영성적으로 좀 더 성장할 수 있기를 함께 바래봅니다.🙏
<그리스어 '코이노니아'는 일반적으로는 '교제'나'교감'이라는 뜻으로 사용되지만, 바오로가 사용하고 있는 예에서 보듯이 신비로운 참여라는 함축적 의미도 지니고 있습니다.> 《가톨리시즘》,로버트 배런 저, 생활성서사.(2019),p.276~p.277
첫댓글 지휘자선생님 부재중(연주회 공연)으로 부지휘자선생님의 지휘하에 올린 미사, 정성되어 두번째 봉헌하였습니다. 부지휘자선생님,반주자선생님,그리고 미사에 참석한 대가남 단원형제님들도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김대건신부님께서 옥중에서 천주교인들에게 쓰신 편지를 바탕으로 완성되고 그 간절함과 절박한 상황을 연상하며 듣으니 매번 울컥해집니다.
교구장님께서도 지휘자님 께 곡을 달라고 하신 정도니
신앙의 힘은 위대하다고 생각됩니다.
대가남을 위한 둘째 미사
우리가 영성적으로 더욱 단합되고 성숙되기를
기도 드립니다.
순교자 성월에 접한 젊은 김대건신부님의 유언의 글은 비장함과 애절한 마음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신앙의 후손들에게도 많은 것을 생각하게합니다. 함께 신앙적으로든 영성적으로 좀 더 성장할 수 있기를 함께 바래봅니다.🙏
<그리스어 '코이노니아'는 일반적으로는 '교제'나'교감'이라는 뜻으로 사용되지만, 바오로가 사용하고 있는 예에서 보듯이 신비로운 참여라는 함축적 의미도 지니고 있습니다.> 《가톨리시즘》,로버트 배런 저, 생활성서사.(2019),p.276~p.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