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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꽤 덥네요. 가장 있기 싫은 장소인 사무실이 가장 시원한 아이러니함 속에 하루하루 근근히 버티고 있습니다 ^^ 사정이 있어서 순위를 매주 화요일 오전에 작업을 했더니 화요일 오전 게임 진행중인 기록까지도 반영되는 걸 오늘 알았네요 담주부터는 가급적 월요일 저녁에 작업해야겠어요. 술이 문제지만요 ㅜㅜ 금주 순위 올라갑니다. |
●12주차 순위
12주차는 전반적으로 점수 이동이 크지는 않았네요.
하위권에 계신 두분이 최다 점수 득점과 실점을 나눠가지셨네요
두리어님은 12점을 챙기면서 탈꼴찌에 성공하셨구요
어린여우님은 14점을 잃으면서 까만것님에게 가까워 지고 있습니다. ㅜㅜ
두리어님 한주간 성적 볼게요
요거 보실때는 아시죠? 중간에 애드/드랍을 했거나, 벤치에 뒀거나 등등등의 변수까지 반영 되있지는 않습니다. ^^
두리어님 한주간 팀 홈런은 총 16개네요. 눈에 띄는건 팀 도루가 8개라는 거네요.
타선에서 3할대 타율을 기록한 유일한 선수는 스완슨이네요.
다만 프랑코를 제외한 모든 타자들이 밥값은 해준 한주라고 봅니다.
킨슬러는 3홈런 5타점에 도루까지 3개를 추가했구요
게티스는 2할 후반대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7타점을 쓸어 담았군요
필립스가 3홈런에 5타점
트레비스 쇼 역시 3홈런에 6타점을 쓸어 담았네요
투수쪽은 타선에 비해 활약이 미미하네요
총 3번만의 QS를 기록했지만 승수는 6승이나 챙겼군요
피츠버그 에이스 콜이 2번의 QS에 2승을 챙겼군요 평자책은 1점대구요
폴티, 아리에타 콜, 맥클러스 선발 4인방은 모두 1점대 찍어면서 좋은 활약을 했네요
불펜들은 조금 부진한 모습을 보인듯 합니다.
14점을 잃으면서 15위까지 미끄러진 어린여우님 선수들 간단히 볼게요
보우어, 카펜터, 가드너, 엘리치 4명의 선수가 1할대군요
선수들의 부진도 문제지만
조브리스트, 트라웃, 밀러의 부상 슈와버의 부진으로 인한 마이너 강등이 더 뼈아픕니다.
투수쪽두 페랄타와 밀러의 부상이 조금 데미지가 있는듯 하구요
지난주에는 톰린 마우어러, 오타비노, 페랄타가 탈털 털리며 점수 하락에 일조 했습니다.
●주차별 순위
코니아님이 드디어 1위로 올라오셨군요, 축하드립니다.
판마님은 9주연속 1위를 불안불안하게 지키고 있군요
크록님과 따따파파님 그리고 패츠님이 3,4,5위를 그대로 지키셨구요
중위권은 자잘한 순위 변화가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네요.
누군가 한두분은 위로 급 올라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세호님이 두자리 순위로 떨어진게 눈에 밟히네요 ㅠㅠ
까만것님은 한주만에 다시 16위로 내려가셨네요
●타자 포인트 및 순위
●투수 포인트 및 순위
●주간 MVP(타자)_[Thor]은재찬님 선수
벨린저가 이렇게까지 미친듯한 활약을 해줄지 몰랐네요. 다저스는 로또를 맞은듯 합니다.
●주간 MVP(선발투수)_DDADDAPAPA(따따파파)님 선수
날이 더워지면서 점점 살아나는 클루버네요. 에이스는 역시 에이스인가 봅니다.
●주간 MVP(불펜투수)_DDADDAPAPA(따따파파)님 선수
한주간 1승에 3세이브를 챙겼네요. 게다가 무실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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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간 엠브이피에 제선수가 둘이네요ㅎ
하지만 점수는 그다지 오르지 않네요
코니아님과 판마님의 경쟁이 점점더 치열하겠군요
오늘 다시 3위로 복귀하셨더라구요!
16위의 늪이 깊네요 깊어 ㅋㅋㅋ
저도 다시 두자릿수네요ㅜㅜㅜ
제 팀은 9위~10위 까지 갔다가 어김없이 추락하고.. 시즌 내내 그러고 있네요 ㅎㅎ
시즌5위목표인데 이제부터는 순위올리기가 상당히 어려워보이네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