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기쁩니당 ^^
고양이들이 낮에는 숨어 있는 관계로 아무리 찾아도 10마리밖에는 안보이는데...
밤에는 모여들어서 100마리 가량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이 100마리의 고양이에게 필요한 사료가 한달 10kg사료로 한 10포대정도가 필요한데...
장미엄마님께서 매달 15kg 짜리로 10포대씩 보내주시기로 하셨어요 ~~~~와 ~~~~ ^ ^
감사합니다....
이젠 개별적으로 조금씩 샀던 고양이 사료... 걱정 안해도 될 것 같구요.....
비싸서 많이 사주지도 못하고 ....강아지 사료로 대신 주는 일도 이젠 없을 것 같습니다.~~~~~ ^0^
제가 매주 가서 하나 가득씩 부어주고 오기로 하였습니당 ㅎㅎ
감사합니다..... 장미엄마님~~~~~ ^^
첫댓글 고양이들이 중성화가 안돼있어서 계속 새끼낳던데 큰일이네요
그리고 누리님. 절대 백마리 안됩니다
하루 날 잡아서 밤에 관찰해보세요
오십마리도 안되는데 백마리라는 수치는 어디서 나온건가요?
개중에도 중성화가 안돼있어 새끼낳았다고 할머니가 그러시던데 숫컷중에 누가 수술전인가 찾아내 수술할때까지 격리시키는게 급선무
숫컷 한마리만 중성화 안돼 있어도 줄줄이 새끼 뱁니다
좋은 주인 만나서 입양 한마리라도 가는게
얼마나 힘든일인데 절대 자체번식은 안됩니다
밤에 날잡아서 관찰할 수가 없어요 ㅠㅠ 집이 대전이고 차가 없어서.... 안그래도 장미엄마님께서 중성화 수술문제를 걱정해 주셨습니다.... 통덫??? 아무튼 그 덫을 놓고 잡아서.... 시에서 운영하는 TNR 즉 중성화 수술을 해주는 연계병원을 알아내서 무료로 중성화 수술을 시킬 수 있는지 여부를 알아볼 계획에 있습니다......흠.......
근데 아산천사이수만님은 언제 밤에 보신건가요?? 몇달전??? 100마리라는 수치는 할머니께서 말씀해 주신수치 입니다.... 10kg짜리 한포 뜯어놓으면 2~3일이면 다 없어진다고 하네요.....
그근처 동네 길고양이가 들락 거리나 봅니다 100마리 까지는 안되겠지만 숫자가 좀 되는것 같아요
할머니 말씀은 원래 부풀려 지기도 하고 하니 새겨 들으셔야 할꺼같아요
가까운 곳에 캠핑장이 있는데 다녀온 사람들 말씀에 의하면 고양이 울음소리에 잠을 못잘 정도이고
음식을 텐트밖으로 내놓으면 다 해치워버린다고 하니 고양이가 많기는 한것 같습니다
와~ 장미 엄마님 너무 감사드려요^^
전 고양이를 많이 못봤는데 그렇게나 많았군요ㅡㅡ;
정말 중성화 수술이 시급하네요..
와...완젼 감사드려요. 진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