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관절염,당뇨,혈액순환장애,위장병 등에 특효 오색온천
양양군 서면 / 오색그린야드호텔 : 033-670-1000
오색온천은 염소, 유황, 망간, 철분 등 주요성분이 골고루 포함되어 있으며 이 양질의 온천을 일컬어 미인온천이라 하는데 특히 신경통, 근육통, 관절염, 피부질환, 당뇨, 혈액순환장애, 위장병 등에 특효라 하여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오색온천은 국내에서 제일 높은(해발650M) 지대에서 용출되는 고지대 분출온천으로 이름이 나있으며, 오색온천은 피부 접촉 시 미끌미끌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며 약간 비릿한 냄새가 납니다.
(PH: 8.6 수온: 섭씨 42도 일일용출량: 2,100M/T)
특히 비만, 신경통, 근육통, 관절염, 피부질환, 당뇨, 혈액순환장애, 류마티스성 질환 등에 특효라 하여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오색온천의 근원은 국내 4대 온천 중 가장 규모가 큰 중생대 쥬라기의 대보 화강암층 온천으로 이 온천대는 고성, 원암, 속초, 척산, 오색을 거쳐 경기 이천, 충남 온양 도고 및 덕산온천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오색온천은 조선조(연대미상)에 발견된 양질의 천연온천으로 일제 강점기에는 조선온천이라고도 불리웠습니다. 지금으로부터 30여년 전까지는 이 온천이 만병통치라는 소문이 전국방방곡곡에 나서 많은 환자들이 이 곳을 찾아 산 속에 올라가 온천을 즐겼으며 지금은 강원도에서 1982년 시추 개발하여 오색 지역의 6개 여관들에게 공급하면서 정식으로 오색온천지구로 정식 지정되었습니다. 약 1500년경부터 알려진 이 오색온천은 옛적에 선녀탕에서 내려온 선녀들이 바위틈에서 나오는 더운물로 온천욕을 하고 승천하였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오색온천은 온정골에서 시작됩니다. 주전골의 역사와 함께 그 역사는 조선시대 홍길동의 활약상도 함께 전해 내려옵니다. 일제 강점기에는 조선온천으로 불리었으며, 옛 포수들이 멧돼지를 잡아 튀겨냈을 정도로 뜨거웠다고 합니다.
오색온천의 근원은 국내 4대 온천 중 가장 규모가 큰 중생대 쥬라기의 대보 화강암층 온천으로 이 온천대는 고성, 원암, 속초, 척산, 오색을 거쳐 경기 이천, 충남 온양 도고 및 덕산온천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온정골로 명명된 골짜기서 발원하여 설악산답게 남한 최고 높은 지대에서(해발 650m) 자연적으로 솟구쳐 나오는 알카리성 나트륨 온천입니다. 오색 숙박지구에 공급되는 천연 알카리성 나트륨온천은 국내최고지대에서 자연 용출되며 국내 대부분이 강제 용출식인데 비해 이 온천의 자연 용출압은 지금도 10m이상씩 솟아오릅니다. 오색 온천수는 용출 수온이 섭씨 42℃로서 중탄산, 염소, 유황, 망간, 철분 등 주요성분이 골고루 포함되어 있으며, 오색온천을 일컬어 피부미용에 좋다하여 일명 미인온천이라고도 합니다. 이 오색온천수는 여관단지에 공급되기 때문에 양질의 100% 오색온천수를 이용한 온천욕을 위해서는 오색지역 여관의 객실이나 부속대중탕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이곳의 약수온천모텔 대중탕에는 온천수를 이용한 황토사우나가 근래에 개장하여 온천 관광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온천지구로 지정되기 전에는 1,000m 고지에 움막형태의 휴양시설이 있었는데 만병특효의 소문이 전해져 전국각지에서 환자들이 몰려오곤 했습니다. 심마니들이나 약초를 캐던 마을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던 이 온천은 42도씨의 수온으로 한겨울에도 노천욕을 할 정도로 뜨겁습니다. 인근 약수와 성분이 비슷하여 상관관계로 곤욕을 치루기도 했으나 국내에는 탄산온천과 동시 이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곳입니다. 피부를 파고드는 짜릿짜릿함 때문에 수포의 탕, 여성의 탕이라고도 불립니다.
온천의 색깔은 무색투명하며 유황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병후의 회복, 건강증진 및 피로회복 등에 효과가 좋고 인체 각 부분에 조형감각을 북돋워 줍니다. 이 지역에서의 온천 원탕 개념은 무의미하며 여관 6개에 일률적으로 공급되는 온천수가 전부 원탕인 셈입니다. 또한 이 지역의 그린야드호텔에서 개발한 탄산온천은 오색온천과는 전혀 다른 성분의 온천으로 그린야드호텔의 대중탕은 일/1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대중탕을 가지고 있으며 이곳에도 제한적으로 오색온천수가 공급되나 오색온천의 원탕을 즐기려면 오색온천이 우선 공급되는 규모가 작은 여관들의 부속대중탕을 이용하여야 합니다.
※이용요금은 사전예고 없이 변경될수 있습니다.
▒ 이용요금
구분 |
어른 |
군인/학생 |
어린이 |
개인 |
9,000원 |
9,000원 |
5,000원 |
▒ 수용대수 : 2개소 1,500대 (버스 300 대, 승용차 1,200 대)
▒ 주차요금 : 무료
▒ 연계관광지 : 오색허브벨리, 송천떡마을, 오색온천, 미천골자연휴양림, 낙산도립공원, 오색약수
▒ 향 토 음 식 : 산채비빔밥, 송이덮밥, 약수돌솥밥
특 산 품 : 송이, 인진쑥엿, 표고버섯, 토종꿀, 오색한과
▒ 오색약수, 오색온천,용소폭포,주전골,만물상,칠형제봉,여심폭포,치마폭포,성국사,독주암,독주폭포,백암폭포
▒ 낙산사(낙산해수욕장) → 하조대 → 3줄8선(휴게소) → 남애항
▒ 낙산사 → 오색약수(온천)→ 대청봉
연중무휴
▒ 대중교통 - 상봉동터미널-양양경유 속초행, 오색 하차/고속3:30,일반4:20
동서울터미널-양양경유 속초행, 오색하차/고속3:30,일반4:20
▒ 현지교통 - 양양-오색온천 시내버스 이용/1시간 간격 운행/30분 소요
속초-오색행 시외버스/15회 운행/40분 소요
오색버스정류소 (033-672-3161)
▒ 승용차편 - 서울 강원간 6번 국도-양평-44번국도-70.7km-한계리 민예단지
휴게소앞 삼거리-25km (한계령을 넘어)-오색온천입구-우회전
-오색약수 종합주차장 약 195~200km
동해안도로-양양-한계령,오색방면으로 5.5km-논화리 삼거리
(56번, 44번 국도 갈림길)-우측 44번 국도로 134km-약수리
- 왼편으로 오색약수진입
첫댓글 어휴 넘멀어서 날잡아서 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