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34:29 / 시73:28 / 신31:17 / 51:1
시34:16
주님께 맡기라 가장 뛰어난 지성인 중 한 사람으로 불리는 파스칼(Blaise Pascal)이
주님을 만난 후 세상에서의 방황을 끝내고 쓴 기도문입니다.
“주님, 큰일을 마치 작은 일처럼 하도록 도와주소서
. 제가 주님의 능력으로 그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주님, 작은 일은 마치 큰일처럼 하도록 도와주소서.
제가 주님의 이름으로 그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스크랜턴 대학교(University of Scranton)의 조사에 따르면
8%의 사람만이 신년에 세운 목표를 이룬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반드시 신년 목표를 세울 것을 권했는데
그 이유는 목표를 세우지 않은 사람의 성취율은 0%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분명한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지금 나의 상황이 어떠하든 내 삶을 인도하시는 분이 주님이시라는 것을 믿는다면
주님은 분명히 나의 삶을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십니다.
우리가 어디로 가든지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고,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고(여호수아 1:9),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올 한 해가 될 수 있게 해달라고
주님 안에서 바른 목표를 세우고 뜨거운 열정을 품으십시오.
주님, 제가 원하는 방향이 아닌, 주님이 원하는 방향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기도함으로 올해 주님이 주시는 비전을 세웁시다.(김장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