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31일 저녁11시 대망의 2009년 해맞이를 하기위하여 부천역앞을 출발하다.
무지개산악회의 모든 회원님들이시여 2008년의 잘못된 기억일랑 훌훌털어버리고 대망의 2009년을 맞이합시다 .

단체사진은 보편적으로 산행직전에 찍어야 하는데 산행직전이 너무어두운 밤이라 밝은 시간을 택하여 전라 우수영 경내에서 찍었습니다 . 새해첫날 눈이내려 무지개산악회의 앞날을 축하해주는것같습니다 .

2009년 00시00분 달리는 차안에서 신년을 맞이하는 행사로 케익커팅과 축배를 들었습니다 .

회장님께서 케익커팅을 하십니다 .

진도에서도 조금 더 들어간 접도의 수품항에 도착하니 마을 주민들께서 모닥불을 피워놓고 각처에서오는 해맞이산행인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정말로 오랜만에 쬐어보는 모닥불인듯합니다 . 바람이 몹시불어 불똥이 튀어 옷이탈까봐 불옆에는 가지도못했습니다 .

수품항마을 부녀회원들께서 해맞이산행인들께 떡국을 끓여 대접하려고 준비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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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본 수품항의 야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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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이 다 되어 먹기시작들 합니다 . 따뜻한 떡국한그릇에 움추렸던 몸과 마음에 훈훈함을 느낄수있는 고마움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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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으로 아침을해결하고 해를 맞이하기위하여 산행을 준비합니다 . 그런데 어째 ~ 오늘 해맞이는 안될것같아요 . 하느님과 통화를 못하였는지 구름이 많이 끼고 눈 바람이불어 해는 보기힘들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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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웰빙등산로였습니다 . 산이 높지도않고 험하지도 안으면서 높고 낮은 아기자기한 봉우리에 사방으로 바다를 조망할수있어서 경치또한 끝내주였습니다 . 해뜨는것은 못보았지만 이것으로 위안을 삼으려합니다 .

날은 흐렸지만 아홉봉우리에 올라 일출을 기다려봅니다 . ~ 혹시나 ~ 하고 . . . .

마냥 즐거운 표정들이지요 .?.

일출을 기다리는모습이 경건하기 조차합니다 .

행사장에서 애국가봉창 이라도 하는듯 . . . .

일출은 못보았지만 사진이라도 남겨야할것아닌감?.

건너다보이는 봉우리가 첫번째 일출을 기다리던 애기밴바위봉우리입니다 .

일출보는것은 포기하고 산행에 들어갑니다 . 사진을 보니 바람이 몹시부는듯하군요 .

말똥바위를 향해 모두들앞으로 ~ 고 ~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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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이 잠깐고개를 내밀어 비추더군요 .

말똥바위 전경입니다 . 경치가 아름다워 영화촬영지로 이용한다고 하네요 .
첫댓글 멋진 사진 잘보았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건강과
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드림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나 따뜻한 마음으로 대해주시는 회원님들께 늘
감사함을 느낌니다 . 연
님을 위시한 회원분들의 
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
사진 감사히 잘보
읍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사진잘부탁합니다.
넘
넘 
좋은 산행이였어요 . 모든것을 주선하여주시는 스마일님께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어요 
말로만 






사진 잘보았습니다 두분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구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
님 또한 가정의 행복과 건강함을 기원합니다 . 산행에서 자주뵙기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