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노인성 질환자의 증가에 따른 병상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권역별로 노인전문병원을 건립키로 하여 경기남부지역의 중심인 평택시 도일동 965번지(한국재활복지대학 맞은편)에 230병상 규모의 병원건축을 2009년 8월 착공하여 2011년 7월 준공하였으며 그 동안 철저한 준비를 거쳐 9월 1일부터 진료를 시작하게 되었다.
오는 9월 1일 개원하는 경기도노인전문 평택병원은 노인의료의 전문성을 갖춘 신경과와 재활의학과에 탁월한 진료시스템과 첨단의료장비를 갖추었고 관내 최고수준의 재활치료와 쾌적한 의료시설, 자연주의 친환경 시설로 어르신들의 여유 있는 입원생활을 함께할 수 있게끔 모든 것이 완벽하게 갖추어졌다. 평택병원은 수탁운영기관인 굿모닝병원의 모든 진료과의 진료시스템과 긴밀한 연계를 통해 고난이도의 진료에도 불편하지 않토록 운영된다.
굿모닝병원의 관계자는 "오래 전부터 노인병원에 대해 준비해왔던 만큼 타 시·도에 비해 질 높은 노인전문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고, 지난 30년간 의료사업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를 할 수 있게 되어 더욱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