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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뚱아저씨 이야기 행강대부의 또 다른 순심이(세인트버나드) 이야기
뚱아저씨(광진) 추천 6 조회 803 16.08.12 10:3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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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퍼갑니다.... ㅠㅠ

  • 16.08.12 11:07

    감동이에요 ㅠ

  • 16.08.12 11:17

    저는 늦게 가입해서 코돌이 코순이 얘기는 몰랐어요
    어제 대표님 글 보구서 검색해봤는데..
    자기전에 너무 울어서 아침에 눈이 팅팅 부엇더라구요
    행강대부님 순심이 사연글 보구서 또 울컥하네요ㅠㅠ
    그래도 두아이 지금 아지별에서 신나게 잘 지내고 있겠죠?

  • 16.08.12 11:23

    이글을 보니 머리가 가려워지고 온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로 우리 순심이가 그리워 지네요,
    우리 순심이가 별이 되고 구 행강집 근처 작은 야산 양지 바른곳에 묻어 주었지요...
    얼마나 덩치가 큰지[사망당시 68kg] 땅을 팔때 사람 묘지 파는것 보다 넓고 깊게 파서 안장을 시켜 주었어요..
    지금도 가끔 들러 보곤 하는데 사람들 눈에 거슬릴까봐 봉을 만들어 주지 못했어요..
    그런데 이 사연을 반동방에 올리니 매장은 불법이다
    그산이 당신네 산이냐 따지는 사람도 있어 또한번 상처를 받고 가슴이 아팠던 기억이 나네요,
    이런 기억을 다시 뒤돌아 보게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 16.08.12 12:51

    사진도 그림도 무척 감동이에요.
    순심이 아지 별에서 편히 쉬고 있을거에요.

  • 16.08.12 13:16

    아... 눈물이 나요.. 순심이는 행복했을거예요~ 행강대부님 늘 고맙습니다

  • 16.08.12 13:37

    순심이가 많이 보고 싶으시죠 대부님ㅠ
    대부님의 사랑 가슴깊이 담아 떠났을테니 위안하시기를 바래요.
    늘 고맙고 감사해요~

  • 16.08.12 14:02

    눈물이ㅠ 가슴에 품은 사랑은 영원하지요

  • 16.08.12 14:42

    맞아요 순심이가 있었지요
    그때 행강대부님 애통해 하며 힘들어 하셨었지요
    지금 생각해도 참 마음 아프지만
    어찌 보면 아름다운 사랑 이라 생각해요
    순심이도 대부님도 서로 믿고 사랑 했으니까요
    이젠 순심이도 편안하고 예쁜별이 되었을꺼예요.

  • 16.08.12 16:11

    두번째 사진, 울컥해지네요..
    그림도 감동적이구요..
    순심아, 이제 안아프고 잘 지내고 있지?

  • 16.08.12 16:45

    회사에서 틈틈이 글 보고 있는데 순간 소리내어 엉엉 울뻔 했네요...사진도, 글도, 그림도 뭉클합니다....

  • 16.08.12 18:48

    아~ 순심이..오래 전 기억이 되살아나네요
    순심이 떠나보내는 대부님 슬픔에 저희들도 많이 애통해 했었지요..
    순심이와 대부님의 믿음은 시공을 초월해
    기억되는 교감이겠지요~~

  • 16.08.12 22:51

    십년을 넘게 나를 행복하게 해주었던 순돌이와 순심이 예요
    오빠 순돌이가 먼저 가고 4년뒤 동생 순심이가 제곁을 떠났어요...
    구행강집에서 현재의 신축견사로 이사도 못오고...ㅠㅠㅠ

  • 16.10.18 00:50

    행강대부님! 무슨말이 필요하겠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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