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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은,금관시인후보작]:┫ 백제 금동대향로 2 -잠시(暫時)
랑랑18세 추천 0 조회 107 09.12.29 06:35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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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29 08:19

    첫댓글 무심히 쓰는 일상어-'잠시(暫時)'에 오늘 아침 잠시 머물어 봅니다. 무한한 내공을 느낍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09.12.29 13:06

    제 작품에 아직도 섣부른 힘이 들어가 있습니다. 과찬의 말씀을...힘 빼고 쳐야 안타가 나오는데...저는 시집 한권 못내고 물러 서야 하는 2군 선수로 끝날 거 같아요..고맙습니다

  • 09.12.30 06:27

    2군에도 들지 못하는 선수들이 있지요, 축하합니다, 그리고 문운을 빌겠습니다.

  • 작성자 09.12.30 07:57

    오늘 아침 복까치 울고 반가운 손님 자꾸 오시네요. 2군 소리 제가 실수 했습니다. 무심한 표현이 때때로 이웃의 마음을 다치게 하지요. 그냥 일반적인 야구 이야기인데, 2군을 아마 선수로 수정 합니다. 죄송합니다.

  • 09.12.29 10:57

    골아 떨어진 천오백년이 두어잠거리 밖에 .... 향로 속에 깊이 들어간 시인의 마음을 봅니다 ^*^

  • 작성자 09.12.29 12:36

    누에의 잠은 껍질을 벗기 위해 잠시 쉬는 거지요. 네 잠을 자야 환골탈태 하는데...언제 끝 나나요...행간 사이 저 보이지도 않는 詩의 미로는...들려야 쉬실 자리도 없고... 그러네요.

  • 09.12.30 05:03

    제4연의 구조가 좀 혼미키는 합니다만 작품을 짜 나아가는 솜씨가 인정됩니다. 은관시인 후보작으로 추천합니다.

  • 작성자 09.12.30 08:01

    상것이 관 쓰면 말(馬)부터 찿는데, 선생님 어쩌시려고 후보생원 벼슬을 주시나요. 小心謹愼하고 좋음 말(語)을 부려 글방 고샅 양반티가 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만, 천박함은 언제고 묻어 나오겠지요. 고맙습니다.

  • 09.12.30 07:29

    성스러움이 느껴지는 금동대향로 "잠시" 잘 감상했어요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09.12.30 08:17

    출토 과정부터, 이 향로가 백제를 대신하는 恨 만은 유물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인간역사의 향로중에서 으뜸의 걸작으로, 몇 안남은 백제문화의 흔적이 아쉽기만 하네요...

  • 09.12.30 09:33

    백제 금동대향로에서 끌어내는 이야기가 대단합니다. 여러 번 읽고 배워보려고 합니다. 추천되심 축하합니다.

  • 작성자 09.12.31 00:23

    정답 있음이 정답인 과학의 세계에서 정답 없음이 정답인 시바닥으로 출가 하신 호월님, 문운 가득 하시기를... 감사 합니다.

  • 09.12.30 20:35

    백제 금동대향로 출토사진과 자료에 대해 읽어보며 마음이 숙연했던 적이 있는데, 이렇게 좋은 작품으로 다시 보게 되었네요...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 작성자 09.12.31 00:12

    영국의 섹스피어처럼, 백제는 다 주어도 이 향로 만큼은 줄 수 없다는 마지막 백제인은 누구 였을가요...고맙습니다.

  • 09.12.30 23:20

    저도 호월님과 동감입니다. 백제 금동대향로에서 시를 이끌어낸 랑랑님의 시력이 놀랍습니다. 축하드리고 배움하고 갑니다.

  • 작성자 09.12.31 01:06

    그 전생의 백제인이 능사 스님, 처사, 공양간 보살, 지나가던 장정, 아낙 누구 였을가요, 이승에서 찿아 헤메고 있습니다만, 왕초보 식은 땀 입니다. 길 좀 잡아 주시면...

  • 09.12.31 14:18

    다시한 번 더 축하 드립니다 시인님

  • 작성자 10.01.02 06:27

    감사합니다. 새해 문운 하세요

  • 10.01.01 11:03

    멋집니다, 멋진시로 추천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새해 건강 문운 하세요.

  • 작성자 10.01.02 06:30

    스님 앞에서 목탁이야기를 해서 좌불안정 입니다. 헤아려 주시옵고, 문운 하세요

  • 10.01.03 09:13

    금동 대향로가 랑랑18세님께서 시의 혼을 불어 넣어 다시 아름답게 승화함을 봅니다
    시인은 일상적 언어에 왕관을 씌우는 사람이라고 들었습니다. 추천받으심에 축하 드립니다.

  • 작성자 10.01.03 10:48

    언어의 조탁이 무엇인지 평생을 배워도 안 끝 나겠지요. 고맙습니다. 새해 문운 가득 하세요

  • 10.01.11 13:03

    금동대향로가 시대를 초월하여 향을 발하고,두어잠은 어느 동안일까..천년이 넘으리라..고운 글 감사하고 랑랑18세님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0.01.11 15:54

    인생 한잠이나. 누에 한잠이나, 역사 천년이나 자고나면 다 그게 그겄 이겠지요..감사합니다.

  • 10.01.12 09:59

    진시으로 축하드립니다. 많이 늦었어요. 저는 낙만 뵙고 여성일까 했는데,,, 부럽네요...

  • 작성자 10.01.16 15:17

    젊어지고 싶는 맘 닉에게 쏟아 부운 거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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