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다른 길에서도 호흡을 멈출 수 없는 건.
김 옥 림
산다는 것은 누군가에게
기쁨이기도 하고
또 누군가에게는
슬픔이기도 하지만
영원한 기쁨도
영원한 슬픔도 없다.
산다는 것은
기쁨과 슬픔이 공존하는
시간의 흐름이다.
그 시간 속에서
살아가는 게 우리다.
지금 힘들다고 해서
외롭다고 해서
고통스럽다고 해서
그립다고 해서
스스로를 괴롭히지 말라.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어떻게 하면
그것들로부터 자신을
극복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라.
그리고 생각한 것을 실행하라
그렇게 할 때 자신으로부터
진정 자유로울 수 있고,
그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에게 지지 않고
스스로를 굳게 지켜냄으로써
원하는 대로 살 수 있다.
"허기진 삶을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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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허기진다 컵라면 무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