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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의원, 화북면 용화지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35억 확보! |
2017년까지 화북면 중벌리·운흥리에 주택정비, 마을회관 및 소공원 설치 지난 25일, 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은 상주시 화북면 용화지구(중벌리·운흥리)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농림축산식품부·지역발전위원회의 예산 35억원을 확보했다. 상주시 화북면 중벌리와 운흥리는 총 196가구 가운데 190가구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마을 주민 375명 가운데 65세 이상 어르신이 139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전형적인 대한민국 농촌마을이다. 하지만, 이들 마을의 생활여건을 살펴보면, 상수도는 간이상수도와 지하수 보급에 의존하고 있으며, 하수도 보급률은 0%로 열악한 상황이고, 30년 이상 노후 주택비율이 71.4%에 이르고 있다. 또한, 약 400여명의 주민이 생활하고 있으나, 마을의 복지·편익시설은 마을회관이 유일한 실정이어서, 이에 대한 개선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김종태 의원은 상주시청과 협의하여, 중벌리와 운흥리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외부 재원 확보에 적극 나서게 되었으며, 어려운 여건과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농림축산식품부· 지역발전위원회의 ‘취약지구 생활여건 개조사업’ 35억원을 확보하기에 이르렀다. 김종태 의원의 노력으로 35억원을 확보한 중벌리와 운흥리는 오는 ’17년까지 ▲주택정비(슬레이트 지붕개량, 빈집정비, 주택수리, 화장실 개량) ▲마을경관 정비(담장정비, 소공원 신설) ▲주민 역량강화(주민 동아리 육성, 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태 의원은 “지자체 자제 예산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90개 시·군간의 경쟁으로 예산확보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주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사업인 만큼 사업선정에 총력을 다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살기좋은 상주’, ‘살고싶은 상주’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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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모습에 감흡할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