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산습지의 귀뚜라미와 넙적사슴벌레를 통하여 생태계 복원되고 있음을 보여드립니다. 미확인 나리와 무당 개구리산란을!
1. 지구가 태어난 후 생명체 최초의 울음소리 주인공인 귀뚜라미의 생활에서 먹이사슬에 대한 공부를 하게된다. 자연 천지에서 소리를 전달하는 천사로서 또 개구리의 먹이사슬로서, 토양의 자연화를 이루면서 기후변화의 지표종 곤충으로서 역할 다시 소개드리겠습니다.
2. 넙적사슴벌레의 움직임이 느리다. 새끼들 보호의 본능일까?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서인지 알수는 없지만 한낮에 이놈 만날수 있다는 자체만으로 장산습지의 자연화 정도를 가늠하는 척도로 생각하여도 무방하리라 여겨진다.
3. 미확인종 나리의 한개체를 사진으로 남긴다. 참나리나 말나리는 아니다. 땅으로 고개숙였으니 땅나리 종류? 아무튼 나리 종류중 장산습지에서는 가장 먼저 피는 나리 하지가 지나야 개화할 것이다. 이렇게 모니터링해 가는 것이다.
4. 무당개구리의 산란시기는 지금이다. 물속 풀끝에 몇개씩 방울처럼 메달아놓는다. 그리고는 주변을 감시한다. 숫놈은 울음으로 천적의 접근을 막아 새끼들을 보호하는 것 귀뚜라미처럼. 우리나라의 자연환경조사방식 근본적으로 바꾸어야 할 것이다.
♣ 장마가 길어지려나 폭염이 9월까지 이어지려나 비속에 까치의 먹이사냥은 인간들 지혜 묻어두지말고 AI에 맹신하지 마라하네.
첫댓글 비에 빗겨 촉촉한 장산. 귀뚜라미 넙적사슴벌레 나리 개구리알 모두 싱그럽습니다. 붉게 익은 보리수 맛나겠어요. 츄릅츄릅.
자생복원지로서의 우수성을 확인하는 곳이라서 기분이 참 좋다. 국립생태원에서 현장 확인 옵니다.(6.18일)
울릉도 관음도 자생복원지처럼 만들어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