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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평론연습
 
 
 
카페 게시글
2017년도 1학기 정치평론연습 영화 평론(주토피아) -정치외교학과 이준원
이준원 추천 0 조회 119 17.05.22 14:0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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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5.24 10:10

    우리도 사회의 편견과 틀을 깨부수고 나갈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해요! ㅎㅎ

  • 17.05.23 12:38

    본문에 알이 되었다고 하셨는데 제가 알이 되었다는게 이해를 못하겠네요. 알의 의미나 어떤상징을 가지고 있는건가요?

  • 작성자 17.05.23 13:02

    본문에서 알이란 기존의 통념, 관습, 틀이라는 의미입니다. 주디는 영화 초반에 알(사회의 편견)을 깨는 인물이었습니다. 하지만 중반으로 갈수록 자신이 편견을 갖는 인물로 변질 되었습니다. 또 다른 기성세대의 권력, 기득권이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지속적인 질문을 던지지 않고 정체한다면 기존의 틀을 깨기위한 새로운 시각도 결국 또 다른 기성세대의 출현으로 변모한다고 생각했습니다. ^^

  • 17.05.23 12:46

    닉이라는 요소와 함께 기디의 변화 역시 틀에 갇힌 주디의 알이 깨지는 요인이 되지 않았을까요?

  • 작성자 17.05.23 13:06

    닉, 기디, 부모님 모두 주디가 알을 깨는 데 도움을 준 인물입니다. 그럼에도 주디의 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인물로 닉을 꼽는 이유는 주디가 인터뷰를 마치고나서 주디와 닉의 대화 때문입니다. 주디는 자신이 인터뷰를 잘했다고 생각했지만 닉과의 대화에서 "아차 뭔가 잘못했구나"라는 생각을 처음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주디의 변화에 닉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했습니다. ^^

  • 17.05.24 09:26

    알? 면성씨 질문에 대한 답이 글 안에 녹아 있어야 해요.
    "희망이란 끊임없이 추구하지 않는 이상 결국 목적지에 다다르기 마련이다" ==> 잘 이해가 안 되고 있음

  • 작성자 17.05.24 09:58

    저는 주디가 기존질서를 깨는 인물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이 현실도 누군가가 꿈을 꾼 희망이 일궈낸 역사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7.05.24 09:57

    @이준원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새로운 희망이 반영된 현실도 부패하기 마련입니다. 꾸준한 성찰과 반성(질문)이 없다면 종국엔 파멸할 것입니다. 목적지에 다다른다는 파멸을 의미합니다.

  • 작성자 17.05.24 10:07

    @이준원 그런 의미에서 지구가 둥근 의미를 "인간의 목적지는 없다.", "역사의 끝은 없다." 영원히 질문을 던져야 하는 존재이며 유토피아는 끊임없이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하려고 했던 생각을 제가 생략해서 함축적으로 쓰는 바람에 제대로 전달이 안 된 것 같습니다. 더 명확한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 17.05.24 11:06

    @이준원 이런 심오한 뜻을... 말해줘야 알지요^^

  • 작성자 17.05.24 14:06

    @gramsci7 다음 과제에서는 더욱 구체적이고 명확한 글을 써서 이해하기 쉬운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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