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들여 보완하고 또 보완해서 만들어놓은 집두채를 얼마전 매매했는데 많은손실이 났으나 팔았다는게 기적인셈이였다 부동산들 문턱이 거미줄치고 있는 현실이여서 매매가 이루어지긴 어려운 상황이니까 팔았다는건 기적 이다
산넘어펜션으로 다시 이사하고 천평에 개발한 곳도 이제 땅두필지 남았다 정리하기위해 싸게 내놓아서 곧 정리될것 같다 다음주 길포장해주면 천평사서 개발한곳은 마무리 된다 그런데 이상한일이 벌어졌다 작년에 잘지어진 한옥이 매물로 나와 가본적이 있었는데 좋긴해도 가격이 비싸서 포기했었다 그런데 며칠전 반값도 안되게 사라고 전화가 왔다 부동산 시장이 거래가 없기도하지만 집을 네채나 보유하고 있기도 하고 얼마전 선친의 작고로 유산상속 받게되어 팔려니 세금으로 다나가게 되어 어차피 세금으로 나갈 상황이니 반값이하에 사라는 연락을 받았다 600평에 지어진 한옥을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샀다 쉽게 말하면 횡재한 셈이다 어려운시국 덕을 본셈이다 잘 가꾸어진 정원에 나무만해도 꽤 값나가는것들이다 다시 리모델링하고 꾸미기위해 하얀도화지위에 스케치가 가동하고 있다 내생애 이런 한옥을 만나게 된 현실이 고마운건지 한탄해야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내겐 손해보고 판 두채보다 두배가량의 이득을 본 셈이라 감사한 마음은 숨길수없다 내부는 한지로 도배하고 테라스 데크는 합성목재로 새롭게 만들고 정원은 300평을 개발해서 네채 예쁘게 지어 매매할 계획이다 한옥앉은자리300평은 잘 꾸며서 안방마님 되어 폼 좀 잡아볼까 하는데 어울리려나~흠 일할수 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한 마음이다 한평짜리 방한칸 살아도 맘편하면 그게 천국인것을 ... 세상 욕심은 뭐 다 부질없는걸 잘지어놓고 누리다 작고한 집주인은 자식에게는 애물단지가 되어 헐값에 던져버린집을 냉큼 껴안은 나는 이집을 어떻게 사용할까가 과제이다 주인없는 정원에 고운 맵시로 작약이 활짝피어 웃으며 날 바라본다 환영해요 반가워요 인사한다 2026년 5월15일 아침
첫댓글 이상한 일이 아니고
좋은 일 이구먼유~~ㅎ
얼마나 이쁘게 꾸밀지
기대가 됩니다.
어르신 침 맞으시는동안
잠깐 들렸습니다.
언니 잘 지내고 있지요?
어디 아픈덴 없지?
건강하게 장수합시당~ㅎ
@맑은하늘 넹~~
전 요즘 바쁜체 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그러다
맑은하늘님 글을 읽으면
당근과 채찍이 되어
적당해야 한다는 공평성을 배움니다
멋지십니다!
살다보니 시국이 주는 좋은일도 있네~ㅋ
세상이 바뀌는것 같은데 기대해볼만한건지 모르겠어
보고싶어~^^
자랑하는거죠?
억수로 부러워서
배아프려고하는데여..
배아프면 대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