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대비 합격수기_(경기/초시/직강) 흔한 공부과정기, 스터디 적극활용

[보건보건얍!]

< 자기소개 TMI > 필요한 부분만 보시고 skip하세요!

다들 저보다 더 열심히 하고 계실테고, 정말 별 것 없는 내용들이라... 민망하지만 ..!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써볼게요^^;

 전공 : 50.33  / 교육학 : 13  / 총점 : 63.33

 집단토의 49.17  /  개별면접 : 49.46  / 총점 : 98.63

 저는 병동경력 3년 근무했고 17년 10월말 퇴사후 11월에 허수로 시험을 쳤어요. 

18년도에 본격적으로 임용에 올인했어요. 전공은 직강을 다녔지만 교육학은 수도 없이 과정마다 직강-인강을 전환하면서 다녔어요. 

집-노량진이 전철+버스 편도1시간거리로 저보다 멀리서 다니는 샘들도 계셨지만 저질체력 때문에 결국 교육학을 인강으로 전환했어요.

 저는 문구류 사는 것을 좋아하는 문구덕후라.. 기분이 안좋거나 공부가 잘 안될때 학용품을 사면서 스스로를 달랬어요.

(색깔클립, 플라스틱고리, 스티커, 스케쥴러, 포스트잇, 형광펜, 샤프, 노트, 삼공펀치, 절단기, 제본기..등등 ^^;) 

 원래 쓰면서 공부하는 스타일인데 필압까지 워낙 높아서 공부방법을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아시다시피 양이 너무나 많기때문에 쓰면서 공부하는 방법을 유지하기에는 하반기에 팔목이 남아나질 않을 것 같았거든요. 

필압이 높으면 손목관리를 상반기부터 하시는게 좋은 것 같아요 ! 하반기에 많이 쓰시는 손목보호대 미리 하나 장만해두고 손목 상하기 전부터 쓰세요 ! 그리고 팔에 힘빼고 쓰는 연습 하세요 ~~

 또 저는 악필이어서... 글씨체도 초반엔 많이 고민했어요. 백강고시체라는 책을 사서 연습도 해보다가 결국 포기했어요. 

하루아침에 변하지 않더라구요ㅎㅎ 최대한 또박또박 써서 알아 볼 정도면 되는 것 같아요 ! 이건 하반기 모고때 하시면 되요 !

공부스타일은 지속적으로 변화를 주었던 것 같아요. 특히 ※ 스터디활용을 많이 했어요 ! 유투브 병태생리동영상도 많이 봤구요

  ※ 필요한 내용만 해당하는 달로 찾아가서 보세요.

전공 : 암카 기상스터디(1~11월) / 직강짝스터디 (1~10월) / 모고 예습-복습짝스터디(7~11월) /청킹스터디(7~11월)

          마이맵 밴드는 상반기에 열심히 하다가 점점 시간이 오래걸려서 아쉽게도 하반기때 거의 못했어요..

교육학 : 직강그룹스터디 / 전화짝스터디

생활스터디 : 착석&공부시간 인증(3월~11월), 캠 스터디(7월~11월)

< 전공 > 전공은 단권화에 대한 스트레스를 안받고 커리큘럼을 따랐어요. 단권화 책이 있으니까요^^
1~4월	< 전 범위 이론강의 > 수,금 이론강의 폭풍진도로 복습이 버거웠던 시기 - 제가 생각했던 이상적인 복습방법은 아래와 같으나 목표를 달성한 적이 많이 없어요 ㅠ..  전체 가볍게 읽으며 이해 안되는 부분/구조화 필요한 부분 표시하고  해당부분 각론서 참고, 인터넷 검색 정리 & 구조화! ★ 나중에 단권화로 옮기기 쉽게 '각론 추가내용, 구조화'를 포스트잇으로 적극 활용하고 / 목차 정리를 따로 했어요. 목차를 저렇게 적어두니 복습할 때 책상앞에 붙여두고 내가 지금 어디쯤 공부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좋았어요. 마이맵을 활용해도 좋지만 기출중심이기 때문에 그리고 이론서의 세세한 내용까지는 없었기 때문에 따로 적으면서 목차를 눈으로 익혔어요. 이후에 단권화 강의때에도 이론서에 있지만 단권화에 없는 내용을 추가하며 보기 편했어요. ※ 기상스터디 (30분간, 암기카드 활용)  - 1월~6월 : 5am 기상 → 7월~11월 : 6am늦춤, 매일 30p씩 인출   상반기 반복적 ‘눈에 바르기‘ 를 하다보면 나중에 암카 내용이 떠올라요! 상반기동안 전체 암카를 3번정도 돌렸어요.  하반기는 현재 학원의 진도과목과 상관없이 애써서 30장씩 암기후 인출로 기상스터디를 했어요.    ※ 직강 짝스터디(2인)  다들 하시는 그 스터디입니다ㅎㅎ - 1월~6월 : 직강 수업 후 암기노트 외우고 인출 + 5월~6월 : 그날 배운 내용 책 덮고 생각나는 대로 인출 - 기출 문제 변형 스터디 → 그만둠. * 이유 : 초수라 이론내용숙지 미숙, 시간 오래 걸림
5~6월	< 단권화반 강의 > 기출내용 집중익히기, 아쉬움이 컸던 시기  지금까지 강의와 비교가 안될 정도의 빠른 진도로 수업전체 내용복습 포기했어요. 복습을 할 때 강의 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이론서 내용을 추가해 보기도 하고, 기출문제를 다시 분석하고 단권화를 보기도 하고 여러가지 시행착오 끝에 중요한 파트 먼저 보고 시간이 남으면 진도 전체 복습했어요. 공부하는 속도가 느리고 깊게 파고 드는 스타일이라서 도저히 복습을 다할수가 없더라구요..   * 다시 한다면..? 이론서필기 옮기며 가볍게 복습+단권화 강의 전 예습으로 해당파트 기출문제 빠르게 review     암카 활용 : 구조화 할 때 참고하기, 복습진도 안나갈 때 암카 내용을 기준으로 두고 하면 빠르게 됨 ★ 취약과목 집중 보충하기 : 정신간호학!!!!! 학부생부터 취약과목이었어요. 7월 모고반 들어가면 더이상 부족한 부분을 채울 시기가 없다고 생각해서 6월부터 아침공부 시작전/직강수업 전 시간을 할애해서 공부했어요.   ① DSM5 매일 하루 30분씩 공부   ② 국시문제집 + 교수님추천 각론서 활용  → 모든 파트를 보진 않고 이상행동, 약물,  이론 파트 등 취약부분위주 정독   ③ 응용노트 : 정신과목은 어렵고, 문제 적용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가능한 전체를 공부했어요. 다른 과목의 경우 응용노트를 골라서 봤어요. 그 외에 성인같은 경우 어려운 질환이거나(간경변 기전, 심부전)분석노트에 없거나 간단히 설명된 부분 참고하고, 지역이나 학보 중 이론적용파트, 보건교육 파트는 이론적용, 문제풀어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직접 서술형 답을 써보았습니다. ※ 성인 해부생리 질병표 정리 및 공유 밴드스터디 : 개인적으로 도움 안되었음, 다른사람 정리한 것 안봄 → 질병표는 필요하다면 본인이 직접 만드시고 파트별로 나눠서 공유하는건 비추천합니다..       저는 역학파트가 너무 어렵고 책마다 말이 달라서 저만의 언어로 정리를 다시했어요. 하반기에 단권화 돌릴때 책은       거의 안보고 정리한 것만 봤어요. 그외에는 골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 비교표를 정리했어요.
7~8월	< 과목별 모의고사 >  키워드 암기하기, 넓히기 / 단권화 스티커 표시  ① 모의고사 암기카드화 하고 눈에 계속 익히면서 익숙해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단권화 책에 붙이는 분들도     있었지만.. 책을 안필것 같아서 수첩처럼 만들었어요. 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어요. - 초기 : 오리고 붙이고 추가내용 기입  →  시간이 오래걸림 - 후기 : A4 모아찍기 복사후에 길게 쭉쭉 자르고, 뒷면에 답붙임 → 오리는 시간 단축됬어요 !   나중에 중요한 부분이거나 단권화에 없는 내용은 그대로 빼서 단권화에 붙였어요. ② “스터디“ 활용으로 슬럼프 극복 ★   덥고 지치는 시기, 체력 고갈, 모의고사를 접하며 실력이 드러나며 충격받음 자책, 슬럼프 + 심스반 떨어지며 낙담 → 공부 진도 안나가고 불안감 상승해서 “스터디“ 활용! 스터디때문에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한적도 있어서 쉰 적도 있었지만 딱히 저는 개인공부를 더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늘어질때는 스터디를 하나씩 늘렸어요 !  스터디가 안맞는 분들은 패스해주세요~ ※ 모고 진도예습 전화스터디 (7월~11월)  모고범위 1/5로 나누어 각자 공부 → 10pm~11:30pm 전화로 문제내고 맞추기+모르는 것 함께 고민하고 찾아보기  (입 밖으로 한번 더 꺼내보고 내가 알려줬던 문제는 기억에 정말 오래 남아요 !) ※ 모고 백지인증 복습 스터디 : 모고문제 하루 4문제씩!   ※ 모고 복습 전화스터디    ① 토요일 / 1번 ~ 22번까지 자신이 쓴 답 공유, 모르는 내용 묻고 가르쳐주기  (말해야 오래 기억에 남아서 했어요)    ② 수요일 / 홀수, 짝수번호 정해서 돌아가며 문제보고 빠르게 구두인출 (얼마나 기억하는지 확인해보기) ※ 청킹밴드 (7월~10월) 매주 2개이상 올리기 → 청킹 암기카드 만들기   (상반기부터 하는 건 비추천해요) : 강사별 청킹 & 본인이 만든 청킹/두문자법 공유,    밴드에 올라온 내용중 괜찮은 내용은 예쁜 메모지에 적어서 암기카드처럼 만들었어요! ※ 캠스터디 (7월~11월) : 시간표형 (90분 공부+15분 휴식, 일요일 휴식) → 효과 많이봄 - 덥고 지쳐서 공부하기 싫고 늘어지는 시기지만 시간표형 캠스터디 때문에 정해진 시간을 앉아있을 수 밖에 없었어요. - 저는 보통 점심시간을 핑계로 2~3시간 쉬거나 오랜 시간 낮잠을 잤었는데 캠스터디 시작 후에는 낭비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어요. 1차시험보기 2일전까지 캠스터디는 쭉 참여했어요! 임용준비생으로 멤버를 구하기가 어려워 공시생 카페에 가입해서 쉽게 구했어요. .  스터디 시간표 예시>
9~10월	< 영역별모의고사 > ① 문제 적용연습, 과목 통합적 안목 기르기를 했어요. 짝스터디 모고 예습전화 시 문제낼 때도 통합적으로 냈어요. - 예를 들면,, 모성 임신성고혈압 vs 성인 고혈압 - 학교보건 : 척추측만증 검사법 -> 성인 : 척추측만증 치료법 ② 취약부분 마인드맵 만들기 / 단권화 키워드 빼기 교수님 마이맵도 상반기에 활용했지만 하반기에 제가 취약한 파트만 좀더 자세히 맵을 만들었어요. 눈으로 책을 읽으면서 타자로 같이 치면 금방 만들더라구요 ~ 이후에 만들어둔 부분은 맵만 외우면 되서 시간이 절약되었어요. ※ 모고 예습&복습 전화스터디 /청킹스터디 지속
11월	< 11월 통합 모의고사 > 강조하는 부분 추가공부, 놓친 부분 마지막 거르기 마지막 2주 동안은 모든 스터디 종료하고(캠스터디 제외) 교수님이 주신 학습점검표 기준으로 돌렸어요. 이 시기에 회독수를 많이 언급하겠지만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절대 남과 비교하지말고 자기페이스대로 충실히 진행하세요. 저도 3회독이 목표였으나 1.5회독하고 시험장을 갔어요.. 응급파트 같은 경우는 아예 못보고 들어갔어요.  모의고사는 점점 많아지고 어디까지 복습을 했고 몇번봤는지 잘 기억이 안나서 표를 만들어서 보니 한눈에 잘보였어요. 학습점검표를 보면 한번에 기출문제, 모고 출제를 파악할 수 있게 했어요. 최근 기출문제 년도에 연두색 형광펜 7-8월 모고 문제 주황색 형광펜 9-10월 모고 문제 보라색 형광펜 11월 모고문제 파란색 형광펜 학습점검표에서 바로 단권화를 찾고 싶어서 옆에 단권화 페이지 숫자를 써두었어요. ※ 오픈 카톡방 : (2월부터) 각 지역별로 보건임용 준비생 7명과 오픈 카톡방을 통해 정보공유 및 질문&답하기 활용  불안감이 상승하고 알던 내용도 갑자기 이해가 안가는 시기 + 각종 모의고사 문제를 접하며 각종 카페에 질문이 쇄도해요.! 다들 바쁘기 때문에 답변을 받기도 힘들고 모르는 채 넘어가기 쉽지만 저는 오픈 카톡방을 활용해서 활발하게 서로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며 많이 배웠던 것 같아요!

< 교육학 > 교육학은 강사가 강조하는 내용 뿐 아니라 골고루 다보세요 ! 점수가 높지않아서 짧게 써볼게요.
1-2월	< 기본이론강의 “직강“ 수강 (이*화) > → ”복습은 당일 완료!!“   짧은 글쓰기 일주일에 1-2개씩 하며 단락쓰기 연습함 ※ 그룹스터디(4명) :  강의 다음 시간, 5문제씩 만들어오고 풀기, 틀린 문제 돌아가며 인출   (예시)  1. 쿠레레 방법론의 4단계를 쓰고 간략히 설명하시오.             2. 타일러가 제시한 학습경험 선정의 원칙을 쓰시오.             3. 타일러 합리적 모형의 특징 7가지를 쓰시오.
3-4월	< 심화이론강의 “인강” 전환 > - 인강 전환 이유?  ① 강의 특성 : 배웠던 내용을 다시 한번 훑으며 심화 복습하는 강의로 부담 없음       ② 체력 저하 & 시간부족 ※ 전화 짝스터디 : 인강전환으로 진도 밀리는 것에 대한 불안함으로 시작,  전체 소단위로 나누기 → 매일 아침7시부터 30분간 돌아가며 인출
5-6월	< 기출문제 분석반 "직강" 전환>  ※ 그룹스터디(4명) :  당일 다룬 기출문제 책 덮고 돌아가며 인출 - 단권화 만들기 시작 : 스스로 만들어 보려 시도했으나 비효율적이고 만들기 힘들었어요. 같은 강사를 듣는 분이 만들어 놓은 단권화 파일을 사서 추가내용 기입, 암기 및 마인드맵 만들기를 해서 끼워넣었어요. 이 단권화만 보고도 모의고사는 꾸준히 15점 이상 나왔어요 ! 교육학 단권화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보기 편하게 정리된 자료를 구해서 추가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7-11월	< 모의고사반 “인강” 전환 > ※ 복습 전화스터디 : 일주일 2번, 모의고사 내용을 번갈아가며 인출했어요. 인강이었지만 스터디 덕분에 강의, 모고풀이도 밀리지 않고 했어요.  ※ 밴드스터디 : 단원별 백지쓰기를 했어요. ※ 모의고사 문제개요 공유 밴드 →  타강사 모의고사를 공유해서 풀어보시는 분들도 많지만 제가 듣는 강의복습만으로도 벅찼어요. 하지만 다른 강사가 강조한 부분도 궁금해서 강사별 모의고사에 나온 문제 개요도를 간단히 작성해서 공유하는 밴드를 했어요. 이후 점차 시간이 부족해지면서 안봤어요 ...!   잘 활용한다면 타강사 모고를 풀지않아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 TIP ★
1) 기본 마인드
 작은 목표 하나씩 달성할 때마다 성취감 느끼기 → 시험 합격이라는 큰 목표를 생각하면 막연하고 자신감이 떨어져요
  ex) 교수님이 진행하는 이벤트 주인공 되어보기, 짝스터디 할 때 내가 더 많이 알려주기, 오늘의 계획달성, 심스반 들어가기

2) 집중 안될 때, 지겨울 때
- 유투브 공부스트리밍 영상 틀어놓고 같이 공부하기    

          → 캠스터디가 없는 일요일에는 공시생 공부스트리밍을 재생해서 시간에 맞추어 10시간씩 채우려고 했어요.
- chill hop/jazz hop 틀어놓고 카페느낌 만끽하며 공부하기

3) 밥만 먹으면 졸릴 때 
  조금씩 자주 먹기, 밥먹고 30분 가벼운 산책하기,
  하반기 > 한끼정도 포도당 사탕으로 식사 대체 (효과 : 체중증가 방지/식후 졸림 방지/식사시간 절약)

4) 체력관리 : 국민체조 음악으로 모닝콜 저장해서 음악 나오자마자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체조를 함.

  3-6월 점핑 운동 다니다가 이후에는 시간이 없어서 운동을 못했어요..

5) 덕지덕지 붙이기 ★ : 전등 스위치 옆, 냉장고, 화장실 문, 거울 등에 안외워지는 내용 (법정감염병, 수치, 공식, 검사 붙이기)

   옷장, 방문, 화장실 벽에 붙여놓고 자기전이나 씻을 때 한번씩 봤어요 !

    

 시야장애 부분은 어렵고 하기 싫었던 부분이라 끝까지 미루고 미루었던 파트였어요.

그런 파트는 강아지를 앉혀놓고 선생님놀이를 하면서 예쁘게 썼어요.  집에 검정 창문 시트지가 있길래 물백묵을 사용했어요 !

  

6) 이동 시간 활용하기 ★★
- 유투브 병태생리 동영상

  : 주로 직강 끝나고 집에 갈 때 그날 강의 중 이해 안간 내용, 더 이상 머리를 쓰고 싶지 않을 때 동영상 보면서 갔어요.
      ex ) 디곡신 작용, 뇌전증, 면역작용, 고혈압기전 등
* 추천검색 : armando hasudungan, osmosis 

2차 준비 내용 간략히...

< 1차공부하면서 준비할 수 있는 것들 > 절대 부수적으로 하기! 주는 1차공부입니닷!

① 1차 공부하면서 2차 때 활용 가능한 내용  간단히 정리해두기 (휴대폰 메모장이나 개인 밴드에)

     (예 : 다문화 학생지도, 내가 하고 싶은 보건교육, 학교폭력 대처방안.. 그 외에 교육적 이슈를 다룬 뉴스기사나 영상 스크랩)

② 1월부터 행복한교육 모니터단 신청해서 미리 모아두기  (홈페이지에서 PDF 다운 가능하나 개인적으로 가독성 떨어진다고 생각함)

< 1차 시험 후 >

시험끝나고 2-3일 푹쉬고, 일주일 정도는 밀렸던 드라마 말고 EBS, 유투브 영상을 보세요.!

(바람의 학교, 학교란 무엇인가, 미래학교 등등..) 정말 쉬기만 하다가 나중에 후회할 수 있답니다..

스터디는 가능하다면 집근처를 추천합니다. 2차 준비는 체력바닥, 시간부족, 에너지 소비가 심해서 가능하면 가까이서 하세요.

저는 면접스터디를 2개 했어요. 1차발표 전까지는 스터디당 주2회 x2로 총 주4회 모였고, 발표후에는 2개의 스터디가 각각 주5회씩하게 되어 스터디를 하루에 2개씩 했습니다. 이렇게 되니 말하는 것에는 두려움이 없어지고 적응이 되지만 앵무새 같이 흔한 답을 말하고 있었어요.

저만의 생각정리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에 말하기가 너무 힘든 분이 아니라면 스터디 1개에 충분히 나만의 답안을 만드는 시간 확보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스터디멤버 구하면 바로 스터디룸 예약하셔야합니다. 특히 노량진의 경우 1차 시험 전부터 예약 잡는 분들도 있어요.

스터디를 하면서 나왔던 아이디어는 마인드맵으로 정리했습니다.

행복한 교육 요약 '공유' 스터디는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스스로 정리하지 않는건 크게 의미가 없는거 같아요.

양재웅비교과/경기/캠프강의 들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가능하면 파트별 카드에 정리를 하려고 부지런히 적으면서 들었어요.

다들 아시는 내용일테고,, 별 내용이 없는데도 글로 풀어 쓰고 사진을 넣으니 엄청 길어졌네요^^;;;;

필요한 부분만 스르륵 보시구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리구..샘들 !! 성장하기는 커녕 퇴보하고 있는 것 처럼 느끼시더라도 묵묵히 그날 해야할 것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남과 비교하고, 과거의 나와 지금의 나의 큰 변화를 기대하지마시고..!

소소한 성취감을 느끼고, 오늘 단 하나라도 더 알게 되고 외운게 있다면 그것이 큰 변화라고 생각해요! 꼭 꼭 힘내세요 !!!

기나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julie]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