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GTX예산 줄었고···도로 예산도 줄었다~!
경기도내 19곳 중 8곳 삭감
김포~파주 등 고속도 7곳 중 5곳
용인~서울·서수원~평택 등 11곳
민자도로수입보장 953여억 지원
2025 년도 경기도내 고속도로를 비롯한 주요 도로 분야 SOC사업 19곳 중 8곳 사업 예산이 감액되었는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677조 원 규모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나 사업 추진에 난항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경기도내 주요 고속도로 사업 대부분 예산이 감액되면서···감액도로는~!
▶김포∼파주 구간의 경우 올해 1천763억8천500만 원서 내년에는 415억4천만 원으로 76.4%를,
▶양평∼이천 고속도로는 743억5천100만 원서 503억7천600만 원(32.2%)으로 감액됐다.
▶안산∼북수원 고속도로는 393억8천100만 원서 208억2천400만 원(47.1%),
▶안산∼인천 고속도로는 410억300만 원서 10억 원(97.6%),
▶세종∼안성 고속도로는 908억6천200만 원서 242억3천800만 원(73.3%)으로 줄었다.
증액 도로는~!
반면 계양∼강화 고속도로는···
▶올해 1억 원서 내년에는 1천480억3천100만 원으로 무려 147,931% 증액을 요구했다.
▶문산∼도라산 고속도로는 10억 원으로 동일했다.
교통혼잡구간 조기 해소를 통한 물류비용 절감, 산업경쟁력 제고 등을 위한 도내 일반국도건설 사업 예산은···
12곳 중 9곳에 증액을 요구, 순항이 예상된다.
▷ 남양주∼춘천1 구간은 올해 5억 원서 내년 63억7천200만 원,
▷남양주∼춘천2는 5억 원서 44억8천100만 원,
▷남양주∼춘천3은 5억 원서 97억2천100만 원,
▷남양주∼춘천4 구간은 5억 원서 29억300만 원 등이다.
▷팔당대교∼와부 구간은 140억6천만 원서 240억500만 원,
▷성남장호원6-1구간은 116억5천800만 원서 157억9천700만 원,
▷연곡∼현북은 94억2천100만 원서 204억2천700만 원,
▷여주점동이천∼장호원2는 10억 원서 72억5천700만 원으로 증액됐다.
▷용인처인이동∼남동 구간은 5억 원을 신규 요청했다.
반면, 감액은~!
▷연천∼신탄 구간은 98억9천800만 원서 62억7천900만 원으로 감액,
▷동이천IC는 152억2천600만 원서 90억1천700만 원,
▷이천장호원∼여주가남 구간은 272억2천900만 원서 243억5천400만 원으로 줄어들었다.
한편 내년도 도내 11곳의 민자도로운영수입 보장 지원액은 총 953억4천여만 원이었다.
-용인∼서울 구간(122억8천900만 원),
-서수원∼평택(195억8천900만 원),
-평택∼시흥(72억7천만 원),
-수원∼광명(143억4천400만 원),
-인천∼김포(57억6천500만 원),
-안양∼성남(45억5천600만 원),
-서울∼문산(74억9천300만 원),
-봉담∼송산(39억500만 원),
-이천∼오산(56억4천700만 원),
-올해 2월 개통한 포천∼화도 구간은 8억4천100만 원이었다.
-구리∼포천 구간은 올해 214억4천700만 원서 내년에는 136억5천만 원으로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