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고1때 할아버지 집에서 찍은 사진
어릴적 빨가 벗고 목욕하던 우녀물
오랫만에 온 손주를 위하여 밥을 짓는 우리 할머니
할머니는 언제나 저 모습으로 툇마루에 앉아 계셨다.
두분이 드실만한 채소를 심어 두셨고...
1964년 사진
맨 위쪽부터 상준이 형님, 작은 고모부, 숙부, 아버지, 돌아가신 큰 고모, 돌아가신 치섭이 삼촌
치훈이 삼촌, 상귀 큰 할아버지, 우리 할아버지, 할머지, 어머니, 작은 고모, 보심이 누님
철진이 형, 철주형님, 치돈이 삼촌, 나, 동숙이, 철우
1965년 사진
맨 오른쪽 분은 김대용의 생모(숙모의 오빠인 두민이 삼촌 전처)이다.
초등학교 운동회 때!
5학년이나 6학년이 되었을 것이다.
앞에는 동준이와 동혁이
이 사진은 확실하게 5학년 때 사진이다.
저 하얀색 개가 내가 키우던 개인데, 경출이 삼촌(현재 하귀 농협 조합장)이 발로 차는 바람에 창자가 꼬여 죽었고
우녀물 인근에 고이 묻어준 기억이 난다.
중학교 1학때쯤 사진인 것 같다.
동숙이와 뒤에 엎혀 있는 아기는 동주, 그리고 그 앞에는 동혁이와 향임이다.
1975년 졸업식 날!
맨 윗쪽 두번째가 본인이다.
6년동안 같이 통학한 예원동 친구들이다.
중1때 사진!
이 때까지 동숙이 키가 나보다 더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