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대면치는 못한 kelite stove는 늘 juwel 6시리즈의 불나발과 비슷한 구조라
보고 싶은 버너중 하나 입니다. 그러나 현실 세계에선 이미 종을 울린듯 버너를
시작한 이후로 한번도 나타나질 않는군요...
우연의 일치 인가 모르지만, 빈약한 영국 stove자료중
국산의 명기코스모스701과 비슷한 자료를 보게 됩니다.
상호의 연관성에 관하여 버너의 디자인 측면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어 봅니다.
케이라이트의 펌핑기가 쥬얼을 많이 닮은 이유는 나비나사구조의 오래된물건이라 그렇습니다.
오늘의 시점에서보면 인터넷 세상인 현재에선 다른대륙의 버너를 쉽게 볼수있지만,
코스모스 701을 재작할 당시에도 과연 그러했을까요??
국산 코스모스701버너를 재작한 디자이너분이 아시고 한것인지,
전혀 다른 표현을 하신것인지는 알수 없습니다.
다만, 버너를 좋아하는 지금시점의 마니아들 입장에선 양코배기 선배들이던 토종 국산재작에 관여한 선배님들 이건
만들어 놓은 결과물을 보면서
탐복 할뿐입니다. 멋진 stove입니다.
연료캡은 나비나사로 국산로열에서도 동그란 연료캡보다 선호도면에서 나비 나사캡을 갖은 로열이
좀더 버너마니아들에게 사랑받는
이유가 그것으로 저는 생각됩니다.
(코스모스 701자료는 국산버너 수집의 대가 무한궤도님의 자료를 참조합니다..양해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카피로 보아야하겠네요...이뿐건 다 베꼈군요
그런가요? 선배님? 70년대에 저자료를 그분들이 과연 보았을까요? 아니면 김찬삼씨나 해외 여행다닐시절에 저걸우찌 입수했을까요....재발 재떨이로 쓰진 마시고....허허허
지금보다 정보의 전달이 느리고 적긴했겠지만, 그 시절 정도면 충분히 세계의 정보를 입수하고 활용했을겁니다..일단 재털이로 쓰다가 다시 용접할까하는데요
부럽습니다....물질의 풍요속에 계신 무한선배님...허허허
하나더 헐한것 구하시면 후배에게 재떨이좀 쓸수있게 허락하시길....
아직 담배 못 끊었습니다..^^
ㅎㅎ 멋진넘인데.ㅎㅎ 다리가... 문제내요^^
ㅎㅎㅎ 귀한 국산 버너의 유물이지요....아랫도리 비슷한것은 국내에 있으니, 윗도리만 저리하면 멋지겠군요..
독특한 모습이 새로움을 줍니다
잘계시지요?.......연락도 몬하고 지송....
네 잘 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