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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예수님의 삶: 진리를 위한 열정이 긍휼로 나타났다
📖 마태복음 9:36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 마태복음 14:1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중에 있는 병자를 고쳐 주시니라.”
즉, 예수님은 진리를 사랑하시되, 그 진리의 목적이 오직 사랑과 긍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우리가 예수님을 닮아간다면, 진리를 향한 열정이 반드시 긍휼한 마음으로 이어져야 한다.
③ 바리새인과 예수님의 차이
📖 마태복음 23: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요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 진정한 진리는 이웃을 향한 긍휼로 나타나야 한다.
✔ 진리를 추구하면서도 긍휼이 없다면, 그것은 바리새인의 모습이다.
2. 성령 충만한 그리스도인의 삶: 진리에 대한 열정이 긍휼로 나타나야 한다
📖 갈라디아서 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 성령 충만한 사람은 진리를 위해 열심을 내지만, 그 열심이 사랑과 긍휼로 표현된다.
✔ 우리가 성령 충만하면, 자연스럽게 긍휼한 사람이 된다.
📖 야고보서 3: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 참된 지혜(진리)를 가진 사람은 긍휼과 선한 열매를 맺는다.
✔ 만약 어떤 사람이 진리에 대해 열정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사랑과 긍휼이 없다면, 그 사람의 열정은 바리새인처럼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3. 그리스도인은 진리와 긍휼을 어떻게 함께 실천해야 하는가?① 말하는 방식: 진리를 전할 때 사랑과 긍휼이 함께해야 한다.
📖 에베소서 4: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 진리를 전할 때, 사랑으로 해야 한다.
✔ 말의 방식이 공격적이거나 정죄적이면, 그것은 예수님의 방식이 아니다.
② 행동하는 방식: 약자를 돌보고 긍휼을 실천해야 한다.
📖 야고보서 1: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환난 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 진리를 따르는 삶은 가난한 자, 고아와 과부를 돌보는 긍휼한 행동으로 나타나야 한다.
✔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은 반드시 이웃을 긍휼히 여기는 모습으로 살아가야 한다.
③ 세상을 대하는 방식: 불의에 맞서되, 긍휼과 사랑으로 행해야 한다.
📖 미가서 6: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 정의를 행하되, 긍휼과 사랑이 함께 있어야 한다.
✔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은 불의를 미워하지만, 사람을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긍휼히 여긴다.
결론
✔ “진리에 대한 열정은 이웃에 대한 긍휼로 이어진다.”
✔ 하나님께서 진리이시지만 동시에 긍휼의 하나님이시듯, 그분을 닮은 우리는 진리와 긍휼을 함께 행해야 한다.
✔ 예수님은 진리를 사랑하시되, 그 사랑이 이웃을 긍휼히 여기는 행동으로 나타나셨다.
✔ 성령 충만한 사람은 반드시 긍휼한 사람이 된다.
따라서 우리가 진리를 사랑한다고 하면서, 만약 긍휼이 없다면 그것은 바리새인의 열심일 뿐이다.
진리를 따르는 우리는 사랑과 긍휼을 실천함으로써,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