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마케팅 : 한국민손촉 ]
기존 전통의 이미지는 '지루하다'라고 많이 인식되었다. 2000년대 초반부터 점점 관람객이 감소해왔는데 이러한 문제를 해소시키기 위해 다양한 문화체험, 이벤트, 공연 등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내며 '전통문화 테마파크'로 자리매김했다.
이때 한국민속촌이 선택한 방법은 '소셜마케팅'이다. 젊은세대의 영향이큰 SNS 활용하여 기존의 노년층이나 외국인이 아닌 젊은층으로 타겟을 바꾸었다. 민속촌은 고리타분한 이미지라는 편견을 깸과 동시에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행사 및 근황을 홍보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었다. 또한 SNS상 뿐 아니라 특정 시대를 컨셉으로 하여 그 시대의 인물들을 재연하여 관람객에게 재미를 더하고 사또,이방,기생,거지 등 다양한 인물을 연출하며 재치있는 모습으로 흥미를 유발하며 한국민속촌의 소셜마케팅을 성공하였다고 생각한다.
[ 헛바람마케팅 : 조민아 베이커리 ]
과거 가수 쥬얼리의 멤버였던 조민아가 운영하고 있는 베이커리의 노이즈마케팅으로 잠깐 이슈로 떠올랐었다.
기존의 일반 빵집보다 고가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는 사실이 인터넷에 퍼지게 되며 많은 네티즌들의 악플과 야유로 인하여 운영하고 있던 블로그를 중단했던 사실도 있다.
예를들어 양갱이 12만원이다. 기존 빵집에 비해 케이크가 퀄리티,가격에 비해 떨어진다 등 다양한 네티즌의 의견이 올라왔고, 이슈가 되며 기존에 올라와있던 사진들을 보며 네일아트나 위생모를 하지않은 모습 등 베이커리를 홍보하는 효과는 가졌지만 네티즌들의 이미지에는 좋지 않은 모습으로 노이즈마케팅이 된 사례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