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랑코에가 제라늄보다 추위에 더 강한것 같습니다 지금 피기 시작해서 베란다가 좀 나아지고 있는듯 합니다
명절뒤라 치울게 많으셔서 힘드셨겠네요 우리는 경비가 있으니 따로 내어놓은 날이 없이 언제든 내어놓으면 치운답니다 그대신 관리비가 더 나오지요 자동으로 고치자고 몇번 회의를 했지만 번번히 결의가 안되어서요 아저씨들의 일자리도 그렇고 젊은이들이 아이들 학교 다녀오면 서로 부탁할 일도 있다구요 그래서 올해는 10만원 내던 경비 관리비가 14만 9천원이나 나왔더라구요 30여년을 그랬기에 그려려니한답니다
어제 프리지어 꽃송이가 하나 올라오는걸 추워서 져버린 잎잘라 주느라 움직이다가 부러뜨렸어요 ㅋㅋ 얼마나 미안하고 아깝던지요 그것 말고는 아직입니다 ㅋ
카랑코에 꽃피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양떼님의 카랑코에는 색이 이쁜걸로 기억됩니다 카랑코에는 잎만 꽂아도 뿌리를 내리니 걱정 말고 얻어가라고 하셔요 화분 갈이 할 때에 조금 띄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꽃 좋아하는 사람은 많지만 키우는것도 사랑이 있어야 하니 그리 많지않은것 같습니다 두 분이 왔다 갔다 좋으시겠습니다
어제 늦게 중앙공원 걸었더니 피곤해서 씻고 바로 들어갔어요 답글이 늦었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로 행복하세요
천리향꽃이 오래가네요 베란다 문을 열면 그 향기가 정말 물씬 풍긴답니다 설 전날 하얀 눈이 얼마나 많이 내렸는지요 새벽에 일어나니 하얗게 쌓이고 계속 내리고있었어요 손 다치기전이면 바로 혼자 나갔을텐데 참고 기다렸다가 같이 나갔답니다 아직 손이 반기브스로 불편하지만 그대로 있을순없었어요 그 만큼 내가 눈을 좋아합니다 철없는 늙은이라고 놀리지 마세요 눈이 내릴때 생각나는 영화 주제곡?? 지금 생각이 안 나는데요 올려주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답글이 늦었습니다
첫댓글
그러니요
다행입니다
그만하기를 요
건강이 회복되시면
손질하시면서
사랑을 주시면 더 예쁘게 피어날 것 같습니다
제라늄 님의 사랑으로요 ㅎ
아이고
허리야 합니다 ㅎ
오늘 분리수거 안 하는 줄 알았는데
능곡친구가 언니 오늘 분리한다
아마 언니네 할 걸
내다보니 전부 자릴 펴 놓았어요
저도 하나 얼렸는데
좀 더 잇다 화분정이 하면서
다음에 푸리 지어 심으려고요
이제 푸리 지어 꽃송이가 나오기 시작한답니다
기대하면서요
카랑코에가 제라늄보다 추위에 더 강한것 같습니다
지금 피기 시작해서 베란다가 좀 나아지고 있는듯 합니다
명절뒤라 치울게 많으셔서 힘드셨겠네요
우리는 경비가 있으니 따로 내어놓은 날이 없이 언제든 내어놓으면 치운답니다
그대신 관리비가 더 나오지요
자동으로 고치자고 몇번 회의를 했지만 번번히 결의가 안되어서요
아저씨들의 일자리도 그렇고 젊은이들이 아이들 학교 다녀오면 서로 부탁할 일도 있다구요
그래서 올해는 10만원 내던 경비 관리비가 14만 9천원이나 나왔더라구요
30여년을 그랬기에 그려려니한답니다
어제 프리지어 꽃송이가 하나 올라오는걸 추워서 져버린 잎잘라 주느라 움직이다가 부러뜨렸어요 ㅋㅋ
얼마나 미안하고 아깝던지요
그것 말고는 아직입니다 ㅋ
아참...
우리 집에도 카랑코애가 이제 피기 시작 했어요
아침에 능곡친구가 카랑코애가 잘 못 큰다고
구시렁구시렁 하면서
이젠 완전 꽃 사랑 여인이되었답니다
카랑코에 꽃피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양떼님의 카랑코에는 색이 이쁜걸로 기억됩니다
카랑코에는 잎만 꽂아도 뿌리를 내리니 걱정 말고 얻어가라고 하셔요
화분 갈이 할 때에 조금 띄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꽃 좋아하는 사람은 많지만 키우는것도 사랑이 있어야 하니 그리 많지않은것 같습니다
두 분이 왔다 갔다 좋으시겠습니다
어제 늦게 중앙공원 걸었더니 피곤해서 씻고 바로 들어갔어요
답글이 늦었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로 행복하세요
@제라늄
네...
맞아요
예뻐요
그런데 아직 이제 꽃이 보여요
좀 더 활짝 피면
베란다 한 번 이동해보렵니다 ㅎ
밖에 기온이 뭘 조심 하란 메시지가 자꾸 떠요
조심 하 십 시다
제라늄 님
@양떼 지금 나가려다 다시 들어왔어요
함께 마주앉아있네요 ㅎ
밖이 많이 춥나봅니다
그래도 따뜻하게 입고 둘러쓰고 한번 나갔다와야지요
집에만 있으면 답답하고 기운도 없어서요
추위도 미끄럼도 조심하십시다
양떼목장님도요
와..~ 천리향과 제라늄의 향기가 물씬 풍겨요..~
서울엔 함박눈이 오셨다는데..~
겨울다운 씨즌으로 보내는 제라늄님..눈 썰매로 재밋게 보내실것 같아요..+
그토록 많은 눈이 내닐때면.. 생각나는 영화 주제곡
그런 음악이 있겠죠..+ 한번 알아 맞춰보세요..ㅎ
천리향꽃이 오래가네요
베란다 문을 열면 그 향기가 정말 물씬 풍긴답니다
설 전날 하얀 눈이 얼마나 많이 내렸는지요
새벽에 일어나니 하얗게 쌓이고 계속 내리고있었어요
손 다치기전이면 바로 혼자 나갔을텐데 참고 기다렸다가 같이 나갔답니다
아직 손이 반기브스로 불편하지만 그대로 있을순없었어요
그 만큼 내가 눈을 좋아합니다
철없는 늙은이라고 놀리지 마세요
눈이 내릴때 생각나는 영화 주제곡??
지금 생각이 안 나는데요
올려주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답글이 늦었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로 건강하세요
@제라늄 Love Story(러브스토리)ost / Andy Williams(엔디 윌리암스)..랍니다 ㅎ
다양한 꽃들이
반갑게 맞이해 줍니다.
다육이와 일일초가 더 더욱~
설명절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제라늄이 없어서 좀 쓸쓸해보인 베란다입니다
다육이와 일일초
일일초는 거실에서 피고있어요
설 명절 전엔 걱정이었는데 간단하게 꼭 필요한것만 맛있게 해먹었어요
뒷 정리는 며느리가 했구요
이렇게 지나가는것을 걱정이었지요
바쁘셨을텐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세요
항상 부지런하심에 감사합니다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