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주 일요초청법회🌸🍃
이번 12월 1일 첫주 일요일 오전10시에 부산 해운대 반야선원에서는 반야포교사회의 주최로 능행스님 (정토마을 자재병원 이사장)을 모시고 특별 초청법회를 봉행합니다.
인연있는 불자님들은 수희동참하셔서 살아있는... 살아서 움직이는... 부처님의 법음을 가슴속에 담아보세요ㆍ
■ 능행스님 약력 ■
1994년 세종 학림사에서 수환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1995년 불교 봉사자 15명으로 구성된 ‘자비회’를 창립, 1997년부터 정토마을 호스피스센터 모금 운동을 추진해 2000년 충북 청원군에 15병상 규모의 불교계 최초로 독립형 호스피스 시설인 정토마을을 세웠다. 2003년부터 완화 의료 전문 시설인 자재병원 건립을 위한 천일기도를 시작으로 2005년 울산시 울주군에 부지를 마련, 기금을 모아 2013년 200여 개 병동의 자재병원을 개원해 운영해오고 있다. 불교 전문 호스피스 교육을 위한 ‘마하보디 교육원’, 미얀마 등에서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경없는 민들레’ 등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대한불교진흥원 대원상 단체부문 대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영축문화대상 등을 수상했으며 저서로는 산문집 〈섭섭하게, 그러나 아주 이별이지는 않게〉, 임상전문서적 〈불교 임상기도집〉, 산문집 〈이 순간〉<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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