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10.4.27) 드디어 1991년 착공 19년 만에 새만금 방조제가 완공됐다.
'동북아 경제중심도시'를 슬로건으로 환경단체의 반대로 중단되기도 했으나 마침내 세계최장(33.9km)의 신기록으로
기네스 등재를 앞두고 있으며 그야말로 '바다의 만리장성'으로 불린다.
1단계 외곽도로가 완공돼 군산~부안간 거리가 50km로 단축됐으며 국토면적은 서울의 2/3면적인 4만100ha(1억2천1
백만평)가 확장됐다.
설계에서 성토토석량, 준설, 저폭, 높이 등에서 세계최고기록을 갈아치우는 보고로 인정받고 있다.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은 군산 71%, 김제 16%, 부안 13%로 한국의 두바이로 개발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정부는 2020년까지 1단계사업을 완료한다는 목표로 새만금산업단지에서 변산반도까지를 산업단지와 호수, 해안 등
천혜의 관광자원까지 활용한 국가선도사업으로 전북 지역경제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 할것이다.
위성사진과 개발계획을 통해 유망 투자지역을 둘러보기로 하자.
새만금지역 종합개발계획도
방조제 및 새만금 위성사진
이상이 새만금경제자유구역청의 현황 및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이며,
새만금 전체사진
군산전체지도
군산은 동에서 서로 횡단하는데 30분 밖에 안걸릴정도로 면적이 좁다
군산시가지
우하단의 군산시청앞 논바닥이 수송택지개발지역으로 땅값이 비싸다(평당 50~100만원대)
군산시내 항공사진
군장산단 및 새만금산단 매립지구
새만금산단 항공사진
동군산I.C 및 대야면 일대
항공사진
해양관광단지가 들어설 옥도면 고군산군도(토지거래허가구역임)
비응도 관광어항
옥산배후도시 위치(약500만평)
배후도시 항공사진
군산공항 및 새만금산업단지 매립지
출처: 토지사랑모임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초원마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