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출에서 돌아오자마자 샤워하기
전 외출 후 바로 샤워했을 때랑, 나중에 샤워했을 때랑 컨디션 차이가 컸습니다.
특히 여름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나면 제 팔에서도 냄새가 났어요.
그 상태로 계속 있는다면 다 흡수되겠죠? 최대한 빨리 씻어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냄새는, 땀냄새나 원래 그사람의 체취가 아니예요..
저희 할머니는 원래 푸근한 냄새가 나셨는데.. 부스터샷까지 맞고나니 찐하게 그 냄새가 나십니다ㅠ
2. 1번과 마찬가지로, 외출시 입었던 옷을 자주 세탁하기
옷에도 냄새가 배겨요ㅠ 전 그런 옷들을 다시 입기엔 좀 그래서 자주 세탁해줬습니다.
잠깐 편의점 마트 갈 때 입는건 괜찮아요. 근데 사람많은 곳에 갈 때 입은 옷은 세탁해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3. 제올라이트류를 피부에 베이비파우더 바르듯이 톡톡! 하기
숯은 전자파와 온갖 유해물질을 흡수합니다. 제올라이트도 마찬가지입니다.
숯(활성탄)은 군대에서 화생방시 사용하기도 해요. 근데 시커먼 숯가루를 바르고 다닐 순 없겠죠?
제올라이트 가루 영양제를 먹는데, 입자가 고와 만져보니 뽀송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베이비파우더처럼요~!ㅎㅎ 그래서 이걸 파우더 화장품처럼 써도 되겠단 생각이 들었답니다.
제올라이트 가루를 파우더 화장품 바를 때 쓰는 퍼프에 아주 소량 덜어서, 피부에 발라줬습니다.
여름에 이렇게 하니 얼굴도 몸도 뽀송하고~ 쉐딩도 덜한 느낌이었어요.
이제 겨울이라 옷도 긴팔이고 건조해서 잘 안바르지만, 사람많은 곳 갈땐 크림 넉넉하게 바르고 얼굴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제가 일단 하고 있는 외출시 쉐딩 최소화 방법입니다!
(힐링툴사용이나 영양제 섭취같은건 빼고 물리적인 방법을 알려드렸어요.)
다른 좋은 방법들도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추워지는 요즘, 다들 몸튼튼 마음튼튼 하셨으면 좋겠어요 ~^^***
첫댓글
감사합니다~^^
불가리아산 제올라이트 분말
제품명 제오핏
이 제품 사람들 구매력이 좋으네요
http://naver.me/GkDzNHv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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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올라이트 분말을 한 스푼 은물에 녹여서 스프레이에 넣어 외출시 옷이나 신체에 뿌려도될듯 하네요
앗 저도 저거 구매했었어요ㅎㅎ 강아지용 나노 제올라이트 가루도 있더라구요! 그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옷에 뿌리면 허옇게 흔적이 남아요ㅜㅜ 이건 피부에만 뿌려주고, 옷엔 은물 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님 이미 구매해서 사용중이시군요
쉐딩 막을수만 있다면 허옇게 흔적 남는게 대수겠습니까..ㅎ ㅎ
정 흔적 남는게 신경 쓰이신다면 옷 안쪽이라도 뿌려 주심 좋을듯요
어차피 세탁하면 다 없어질듯요
저희 집도 은물을 옷, 이불,마스크 등에 칙칙 해요ㅎㅎ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네요.
루루행복님의 경험을 바탕으로한 글 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유용한 정보 감사드려요^^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